2024년 7월 12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추천
- 목록
본문
-조기총선 결과, 여성 국회의원 비교적 줄어들어
이번 조기총선 결과, 208명의 여성이 의원으로 선출되어 전체 의원의 36%를 차지하게 되었다. 성 평등 기준을 충족하려면 80명이 더 필요하다고 하는데, 2017년에는 577명의 의원 중224명의 여성이 선출되어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당시 불평등 관측소는 "이 속도라면 15년 내에 국회에서 성 평등이 달성될 것"이라고 평가했으나, 그 이후로 여성 의원 수는 계속 감소해왔다고 한다. 이번 국회 해산 전에는 여성의원이 215명이었다고 한다.
-어제 루앙 대성당의 첨탑서 화재 발생 신속 진압
어제 목요일 12시전에 보수 공사 중이었던 루앙 대성당의 첨탑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는데, 신속하게 진압되었다. 이 화재로 인해 첨탑의 일부가 손상되었으나, 주요 구조물은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
-제라드 라르셰 상원 의장 좌파연합 출신의 총리 임명에 반대
제라드 라르셰(Gérard Larcher) 상원 의장은 좌파연합(NFP )출신의 총리 임명에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이 좌파연합의 인물을 선택할 경우 "그 선택과 싸울 것"이며, 이러한 선택이 "프랑스 국민의 깊은 의사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1천여명의 기숙사 거주 학생들 올림픽 때문에 이사
1천여명의 기숙사 거주 학생들이 파리올림픽으로 인해 파리 외곽 지역으로 이사를 해야만 했는데, 그들이 거주하던 기숙사는 올림픽 요원들의 숙소로 사용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관련 학생들에게는 100유로가 지급되었고, 올림픽 경기 무료 관람 티켓 2장이 주어졌다고 한다.
-바깔로레아 구두시험에서 한 심사위원 유대인 학생들 차별 의혹
어제 목요일, 프랑스 교육부 장관은 파리의 유대인 고등학생의 학생들 15명이 대학입학자격 시험인 바깔로레아 구두시험에서 다른 학생들에 비해 부당하게 낮은 점수를 받아 차별 관련하여 조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7월3일 구두시험장에서 관련 심사위원은 유대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공격적은 태도를 보였고, 결과는 다른 학교 학생들에 바해 9점이나 낮은 점수가 책정되었다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광장편집부>
관련자료
-
다음
-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