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추천
- 목록
본문
-5월 1일 노동절 파리 시위: 구금 35명, 경찰 57명 부상
파리 검찰청은 어제 노동절 시위에서 파리에서 35명을 구금했다고 발표했다. 경찰과 시위대 사이에 일부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했지만, 올해는 전통적인 파리 5·1 시위가 좀 더 차분하게 진행된 것으로 평가했다.
-어제 파리 일드프랑스의 폭풍으로 인해 Roissy 및 Orly 공항 항공기들 착륙 방향 변경
어제 파리 일드프랑스 및 프랑스 북부 17개 지역에 닥친 폭풍으로 인해 약 15대의 비행기가 오를리 공항에 착륙하지 못하고, 다른 공항으로 방향을 변경했고, 드골 공항은 홍수로 피해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Seine-et-Marne, Seine-Saint-Denis, Yonne 및 Côte-d'Or와 같은 여러 지역은 우박을 동반한 폭풍의 영향을 받아 샤블리 포도원은 대형 우박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마크롱 대통령 오늘 농민 위기 해결을 위해 농민 대표들과 면담
농업계 대표자들은 농업 위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오늘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농업 위기가 한창이던 2월 24일 농업박람회 개막식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야유를 받았고, 3주 후에 노조를 만나기로 약속했으나 계속 연기되었다.
-친 팔레스타인 시위 파리정치대학에 일드프랑스 의회장 자금 지원 중단
지난 주 파리정치대학(Sciences-Po)의 친팔레스타인 학생들의 시위 이후 일드프랑스 지역 의회장인 발레리 페크라스(Valérie Pécresse)는 "평온함과 안전이 회복될 때까지" Sciences Po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한다고 지난 월요일 발표했다.
-외젠 들라크와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 6개월 복원 이후 루브르 복귀
19세기 작품이자 혁명을 상징하는 외젠 드라크롸(Eugène Delacroix)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이 6개월간의 색 복원 과정을 마치고 원래의 색으로 루브르 박물관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파리광장 광고-
이재형 작가 <프로방스 여행 - 내 삶이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
프랑스 파리 맞춤 여행- park.sungjin88@gmail.com
<파리광장편집부>
관련자료
-
다음
-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