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8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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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11구 아파트 화재로 3명 사망
어제 일요일 저녁, 파리 11구 샤론 거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폭발음이 들린 다음 화재가 일어나 현재 조사 중이라고 한다.
-47회 파리 국제 마라톤 어제 일요일 열려
어제 47회를 맞은 파리 국제 마라톤 대회가 있었다. 5만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부터 40킬로를 달려, 이디오피아 선수가 2시간 5분 33초로 1등을 차지했다.
-파리에서 가자지구의 이스라엘 인질 석방 요구하며 시위
어제 4월 7일 일요일은 작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지 6개월이 되는 날,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 1,500명이 모여 가자지구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들의 석방을 요구했다. 가수 엔리코 마시아스(Enrico Macias)와 패트릭 브뤼엘(Patrick Bruel) 같은 유명 인사들도 시위에 함께 했다.
-의사와 진료 예약하고 24시간 이전에 취소하지 않으면 5유로 벌금
가브리엘 아딸 프랑스 총리는 의료 관련으로 의사와 진료 예약을 하고 오지 않거나, 취소를 24시간 전에 하지 않으면 5유로 벌금으로, 토끼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의료 예약 시 환자는 은행 정보를 주어야 한다.
-15세 청소년 폭행 사망, 혐의 있는 5명 구금 조사
지난 금요일 파리 외곽 비리 샤티옹( Viry-Châtillon)에서 15세 청소년 폭행 사망 관련하여 혐의가 있는 5명이 어제 저녁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숨진 청소년은 목요일 오후에 동급생과 성에 관련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한 후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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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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