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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샹젤리제 거리 크리스마스 연말 점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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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라고 일컫어지는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11월 19일(일) 해가 저물자 크리스마스, 연말 점등식이 있었다. 올해 점등식의 대부(Parrain)는 프랑스 배우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질 르루쉬(Gilles Lellouche)가 점등 버튼을 눌렀다.
앞서 샹젤리제 위원회의 마크-앙투완 자메(Marc-Antoine Jamet) 회장은 “이 어려운 시기에 사람들이 걱정할 때, 기준점을 갖고 평화와 축제의 느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1980년에 탄생한 샹젤리제 거리의 점등식은 파리에서 11월의 놓칠 수 없는 행사로, 시간이 지나면서 크리스마스 시즌의 공식 행사가 되었다. 샹젤리제 위원회는 조명의 소비에 대해, 저소비전력 LED와 신 전기 기술로 전년도 조명보다 전력 소비를 20% 줄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샹젤리제 거리의 400구르의 나무들이 2024년 1월 7일까지 17시부터 24시까지 불빛을 발하게 된다.
예외적으로 12월24일과 31일은 밤시간 내내 점등해 있다고 프랑스 언론은 밝혔다.
<파리광장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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