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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검문 불응으로 경찰이 쏜 총에 17세 소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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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화요일 아침 8시경 파리 북쪽 외곽, 낭테르(Nanterre)에서 노란 벤츠 승용차를 경찰 두 명이 검문 중이었다.

경찰 한 명은 총구를 운전자에게 대고 있었고, 나머지 한 명은 검문 중이었는데 그 와중에 운전자가 자동차를 몰았고,

이에 총을 겨누고 있던 경찰은 운전자를 향해 방아쇠를 당겨, 몇 분뒤에 자동차는 어떤 장애물에 부딪히며 멈추었고,

운전자가 사망했다.


운전자 나이는 17세, 이후 프랑스 전역이 충격속에 빠졌다.


분노한 젊은이들은 기물을 파손하고, 자동차를 방화하고 있는 등, 프랑스 전역에서 소요 사태가 발생했다.



아래 영상에는 사고 상황과, 희생자를 운반한 앰블렌스 운전사의 분노, 

그리고 파리 외곽 및 프랑스 전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요 사태가 담겨져 있다.



영상 출처: 르몽드 유투브 계정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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