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5년 12월 06일(토)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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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2-06 19:45 조회 55 댓글 0본문
-중국 방문 마크롱 대통령, 우-러 전쟁 정치적 양보 얻지 못해
마크롱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주요한 정치적 양보를 얻지 못한 채 어제 금요일 중국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이번 회담은 주로 양국 간 대화를 이어가는 데 의미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프랑스에는 늦어도 2027년 초까지 판다(panda)들이 보내질 예정이라고 한다.
-총리, 예산 줄이려고 ‘종이 연하장 보내지 말라’
총리실은 정부 구성원들과 보좌진에게 종이 연하장을 보내지 말고 이메일로만 보내라고 요청했다. 이는 예산 절감을 위한 조치다. 매년 정부 관계자들은 수천 장의 연하장을 보내 왔는데, 이번 지침으로 종이 연하장에서 이메일 기반의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전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13세 자전거 이용자가 밴 차량에 치여 숨져, 경찰, 목격자 제보 요청
망슈(Manche)지역에서 13세 자전거 이용자가 12월 4일 흰색 밴에 치여 사망하자, 경찰이 목격자 제보를 요청했다. 사건은 생 세바스티앙 드 레이즈(Saint-Sébastien-de-Raids) 지역, 라 뷰리에르(La Beurrière) 인근 도로에서 발생했다고 BFMTV가 수사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프랑스에서 종교 기반한 차별 증가 경고
프랑스 권리옹호관은 최근 종교 기반 차별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응답자의 7%가 지난 5년간 차별을 경험했다고 밝혀 2016년(5%)보다 늘었으며, 특히 히잡을 착용한 무슬림 여성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15개 주요 문화기관에 ‘청소년 위원회’ 신설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등 프랑스의 15개 주요 문화기관에 청소년 위원회가 도입된다. 13~17세 청소년들이 프로그램과 운영에 자문하며 참여하도록 한 제도로, 영미권의 ‘틴 카운슬’을 본딴 것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유산 접근성을 높이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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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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