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5년 12월 05일(목)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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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2-05 18:58 조회 66 댓글 0본문
-총리, 예산안 관련 ‘헌법 49.3 조항 사용하지 않겠다’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총리가 수요일, 하원 의원들 앞에서 예산안에 대해, 의회 표결 없이 법안을 통과시키는 헌법49.3 조항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총리는 최종 책임은 의원들에게 있다고 말헀다. 지난 프랑스 총리들은 헌법 49.3항을 사용해 강제적으로 법안을 통과시켜 불신임안을 받곤 했었다.
-알제리서 구속되어 징역형 받은 프랑스 기자 위해 '대통령이 나서겠다'
2024년 알제리서 테러 미화 혐의로 구속되어 7년형을 받은 크리스토프 글레즈 프랑스 기자 관련하여 마크롱 대통령은 어제 목요일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엘리제궁 성명에서 대통령은 기자의 석방과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프랑스로의 귀환을 얻기 위해 알제리 당국과 계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의 한 연구, 코로나 19 백신인 mRNA의 안전성 확인
프랑스 국립 의약품·건강제품 안전청(ANSM)과 국민건강보험(Cnam)의 공동 감독을 받는 과학 연구 단체 에피-파르(Epi-Phare) 연구팀이 어제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 2021년 배포된 코로나 19 백신, mRNA이 2025년 3월까지 장기 사망 위험을 높이지 않으며, 코로나19 관련이든 다른 질병 관련이든 동일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입증했다.
-툴롱, 미성년자 마약 범죄 대항 실험적 프로그램 시행
이 프로그램은 13~16세 청소년이 범죄 사실을 인정하고 조직을 떠나겠다고 약속하면 형사 절차를 피할 수 있는 제도다. 6개월 동안 교육 전문가와 사법 관계자의 밀착 관리를 받으며, 망을 보거나 소규모 판매를 하던 청소년들이 ‘가해자이자 피해자’인 악순환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한 지역 시청, 출산 여성에게 1000유로 상품권 지급 제안
연간 300건 미만의 출산이면 운영 기준에 미달해 폐쇄될 수 있다는 규정 때문에 문 닫을 위기에 놓인 생 아망 몽롱(Saint-Amand-Montrond) 산부인과(해당 지역 공동체 인구 1만 9,000명)는 재도약 방안으로 지역 산부인과에서 출산하는 산모들에게 시내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유로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자는 제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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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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