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프랑스 신용등급 A+로 유지

신용 평가사,  S&P는 어제 금요일 저녁까지 국가의 채무상환 능력에 대한 새로운 공식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프랑스는 현재 불확실한 결말이 예상되는 어려운 예산 논쟁에 직면해 있고, 따라서 프랑스의  신용등급은 여전히 A+로  한 달 전과 같이 유지된다고 한다. 이는 S&P가 10월 17일에 한 단계 하향 조정한 이후 변함없는 수치다. 당시 조정은  르코르뉴 정부에 대한 경고의 의미로 공식 일정보다 앞당겨 이루어졌다.

-마크롱 대통령, 2026년 9월부터 고등학교서 휴대전화 금지

마크롱 대통령은 내년 새 학기부터 고등학교에서 휴대전화를 금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보주 지방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대통령은 고등학교는 “배우는 곳이며, 서로 소통하는 곳”이라고 했다. 휴대전화는 이미 지난 9월 신학기부터 중학교에서 금지되었으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항공권 세금 세 배 인상으로 수천 개의 항공편 취소

프랑스 공항들은 항공권 세금 인상으로 항공사들이 겨울·여름 일정에서 수천 편을 삭제해, 130만 명 이상의 승객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3월부터 세 배로 오른 항공권 연대세(TSBA)는 국내·유럽 노선에 4.77유로, 장거리 비즈니스 클래스에 최대 120유로를 추가 부담하게 했다.

-SNCF, 일드프랑스 경유 리옹–보르도 구간 Ouigo TGV 노선 신설

프랑스국영철도공사(SNCF)가 2027년부터 일드프랑스를 경유하는 리옹–보르도 구간의 Ouigo TGV 노선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노선은 일드프랑스의 마시(Massy), 투르(Tours) 근처의 생 피에르 데 코르(Saint-Pierre-des-Corps), 푸아티에(Poitiers), 앙굴렘(Angoulême)을 지나가며, 소요 시간은 약 5시간이다. 이를 위해 Ouigo는 곧 알스톰(Alstom)이 제작한 신형 열차로 교체될 예정인 Inoui TGV 차량을 재활용해 전면 개조할 계획이라고 한다. 

-어제부터 일요일까지 프랑스 전역 푸드뱅크 캠페인

프랑스 전역에서 어제 금요일에 시작된 연례 푸드뱅크(식품은행) 캠페인은 일요일까지 계속된다. 협회는 전국에 분산된 8,000개의 수거 지점에서 필수 식품을 기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고, 이 협회는 식품 지원이 필요한 240만 명의 사람들을 돕고 있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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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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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