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5년 11월 24일(월)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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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1-24 20:08 조회 86 댓글 0본문
-프랑스 국회, 2026년 예산안 대다수 반대로 부결
2026년 예산안이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밤에 국회에서 대다수의 반대로 부결됐다. 반대 404표, 찬성 1표, 기권 84표였다. 초기 법안은 다음 주부터 상원에서 검토될 예정이다. 최근 몇 주 동안 국회에서의 예산안 관련 토론은 125시간 이상 진행된 바 있다.
-가장 위험한 수감자 100명에 속한 한 명에게 외출 허가, 노조 반발
프랑스에서 가장 위험한 수감자 100명에 속한 한 명에게 외출을 허가하자, 한 노동조합이 성명을 내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 수감자는 지난 금요일, 오늘 월요일로 예정된 외출을 위해 허가를 받았다. 이 허가는 그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승인된 것이다. 노조는 초강화 규율을 적용하면서도 그에 어긋나는 결정을 내릴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
-80명 이상의 국회의원, 프랑스에서 ‘셰인(Shein) 금지’ 요구
여러 스캔들 이후, 중국 패스트패션 브랜드 셰인(Shein)이 프랑스 정부의 감시 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 일요일, 80명 이상의 국회의원들이 프랑스 내 셰인 금지를 요구했다. 이들은 “노동자 보호, 공중보건, 지구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클로드 프랑수아와 조니 할리데이의 머리카락이 경매에
지난 토요일 파리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프랑스의 유명 가수였던 클로드 프랑수아와 조니 할리데이의 머리카락이 780유로로 나란히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클로드 프랑수아의 머리카락은 1976년 2월, 그의 전용 브러시에서 그의 미용사가 직접 모아둔 것이며, 조니 할리데이의 빗 두 개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치즈, 바비벨의 빨간 포장지 곧 사라질 예정
치즈, 바비벨의 빨간 포장지가 곧 사라질 예정이다. 이는 치즈를 감싸고 있는 빨간 왁스가 아니라, 그 왁스를 감싸는 비닐 포장을 말한다. 2027년까지 이 제품들은 100% 재활용 가능한 종이로 포장될 예정이다. 목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이라고 한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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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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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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