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5년 11월 1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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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1-13 19:56 조회 149 댓글 0본문
-11.13 테러 10주년 희생자 추모 위해 파리 세 곳의 기념물들 삼색기로
오늘 11월 13일 2015년 테러 10주기를 맞이하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파리의 세 곳의 기념물(에펠탑, 레퓌블릭 광장 조각상, 파리 시청건물)이 어제, 오늘 밤 프랑스 삼색기(파랑, 하양, 빨강) 조명으로 밝혀진다. 오늘 18시부터 파리 레퓌블릭 광장에서 추모식이 있을 예정이다.
-국회, 2023년 연금 개혁안 일시 중단 법안 가결
프랑스 국회는 어제 수요일, 오랜 논의 끝에 2023년 연금 개혁안의 시행을 일시 중단하는 법안을 가결했다. 표결 결과는 찬성 255표, 반대 146표였다. 법적으로 정해진 정년퇴직 연령을 64세로 점진적으로 올리는 조치를 2028년 1월 1일까지 잠정 중단하는 것이다.
-북부 투르쿠앵에서 16세 소년 경찰 검문을 피하려다 사망
이번 화요일 저녁, 프랑스 북부 투르쿠앵(Tourcoing) 에서 16세 청소년이 경찰 검문을 피하려다 사망했다. 당시 14세와 16세 청소년 두 명이 스쿠터를 함께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일방통행길을 역주행 하다가 전봇대와 충돌하면서 운전하던 16세 청소년이 숨졌다. 현재 경찰은 ‘과실치사(homicide involontaire)’ 혐의로 수사를 시작했다.
-출생 시 1,000유로 지급, 전 총리의 연금 재정 확보 제안
가브리엘 아딸 전 총리는 각 신생아 출생 시 1,000유로가 입금되는 계좌를 만들어 연금 재정을 확보하자는 제안을 내놓았다. 이는 소득 조건 없이 지급하고, 부모와 조부모는 아이가 18세가 될 때까지 추가로 자금을 넣을 수 있으며, 세금 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화요일 밤에서 수요일 새벽, 프랑스 전역에서 오로라 관측
화요일 밤에서 수요일 새벽 사이에 프랑스 전역에서 오로라가 관측되었다고 한다. 오로라는 태양 폭발 시 태양에서 고속으로 방출된 입자가 지구 고층 대기와 충돌하면서 생기게 된다. 보통 북극과 남극에서 관측되지만, 태양 폭발이 매우 강력하면 오로라가 남쪽으로 내려와 프랑스에서도 관측될 수 있다. 작년에도 프랑스 일부 지역에서 오로라가 관측된 바 있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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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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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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