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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5년 11월 10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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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1-10 19:25 조회 19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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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2026년 사회보장 재정 법안의 수입 부문 가결

프랑스 하원은 2026년 사회보장 재정 법안 수입 부문을 176표 찬성, 161표 반대로 가결했다. 이번 법안은 정부안에서 일부 수정된 상태였으며, 만약 부결됐더라면 연금 개혁 유예 조항을 논의하기도 전에 예산 심사가 중단될 뻔했다고 한다. 


-25만 명의 불법체류자 합법화하면 약 30억 유로의 수익 발생

프랑스 테르 다질(France Terre d'Asile)에 따르면, 25만 명의 불법체류자를 합법화하면 프랑스에 약 30억 유로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 단체는 “외국인 통합을 가로막는 행정적·법적 장벽을 제거하고, 국가의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다섯 가지 합리적 조치”를 제안했다.


-파리 거리서 모로코 축구 클럽 창단 20주년 불꽃놀이로 논란

지난 금요일 밤, 모로코 축구 클럽, 와이닷의 울트라스 위너스 2005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연막탄, 깃발, 폭죽 등으로 진행되어 잠시 동안 파리 15구와 16구의 평온을 깨뜨렸다. 이에 파리 15구, 필리프 구종(Philippe Goujon) 구청장은 어제 일요일 “피해는 없었지만, 이 집회는 사전 신고되지 않았고 매우 위험할 수도 있었다”고 지적했고, 16구 구청장은 경찰에 연락을 취했으며 책임 소재를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경제부 장관, 셰인( Shien) 플랫폼에 대해 무관용 원칙 적용할 것

롤랑 레스큐르(Roland Lescure) 경제부 장관은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셰인(Shein)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이트에서 아동 성착취 관련 인형이나 무기 등 금지 상품이 삭제됐음에도 불구하고, 셰인을 상대로 한 법적 절차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옹 근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 건물에 화재 발생

8일 토요일 오후, 릴리외-라-파프(Rillieux-la-Pape)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이들이 폭죽을 사용했는데, 한 발의 폭죽이 5층짜리 건물 1층 발코니에 떨어졌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해서 총 세 가구가 전소되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40명이 주거를 잃어 체육관에 임시 수용되었다. 검은 마스크와 흰색 옷을 착용한 채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던 이들은 소방관들에게 투척물로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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