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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5년 11월 0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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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1-07 19:13 조회 2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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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12월 2일, 새로운 총파업 및 시위 호소

CGT, FSU, Solidaires 세 노동조합은 12월 2일 시위의 날을 열자고 호소했다. 이 세 노조는 2026년 예산안을 둘러싼 의회의 첫 몇 주간의 논의가 “노동자들”, “공공 서비스”, 그리고 “우리 나라의 미래”에 끼칠 참혹한 결과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세 개의 노동조합은 12월 2일 파업과 시위를 통해 모든 청년, 근로자, 은퇴자, 그리고 실업자들이 함께 나서 달라고 호소했다.


-올레롱 섬에서 한 남성 : 5명을 고의로 차로 들이받아

이번 수요일 35세 남성이 올레롱 섬의 한 도로에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 5명을 고의로 차로 들이받은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S파일’(국가 안보 관련 위험 인물 명단)에 등록되어 있지 않았으며, 급진화 관련 당국에도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었다고 한다. 체포 당시 그는 “알라후 아크바르(Allah Akbar)”라고 외쳤다.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BHV의 셰인과 함께 하지 않기 위해 스킨 케어 회사, 자사 제고 매입

중국의 패스트패션 브랜드 셰인이 11월 5일 수요일, 파리 BHV 마레에 전 세계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 이후, 프랑스의 스킨케어 브랜드 ‘Skin & Out’은 자사 제품이 셰인과 나란히 진열되는 것을 원치 않아 자사 재고 전량을 직접 매입했다고 밝혔다. 스킨앤아웃의 공동 창립자 아멜리 데자르(Amélie Desazars)는 링크드인(LinkedIn)을 통해, 자사 제품이 여전히 BHV 매장에 남아 있는 것이 불쾌하다며 전량을 직접 매입했다고 밝혔다. 


-2023년 8월 이후, 280명 이상의 가해 학생 전학 조치

2023년 8월, 학교 폭력 가해 학생을 다른 학교로 전학시킬 수 있도록 한 새 시행령이 발표된 이후, 초등학교에서 280명 이상의 가해 학생들이 실제로 전학 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교폭력 근절의 날’을 맞아 프랑스 교육부가 발표한 내용으로, 피해 학생이 오히려 학교를 떠나야 하는 ‘이중 처벌’을 피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라로크(Laroque) 마을에 맥도날드 개점 반대

인구 2,000명도 채 되지 않는 에로(Hérault) 주 라로크(Laroque) 마을에서, 맥도날드 매장 설립 계획이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 개의 청원서가 돌고 있는데, 반대 측 청원에는 2,400명 이상이 서명했으며, 찬성 측 청원은 약 300명 정도라고 한다. 주민들은 자동차 교통 증가, 악취, 쓰레기 문제 등을 우려하고 있으며, 반대로 일부는 청년 일자리와 지역 활성화의 기회로 보고 있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1 59 30 59 / so486012@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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