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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5년 10월 29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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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0-29 18:49 조회 6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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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보안 상태, "수준에 부합하지 않았다"

어제 화요일 상원 문화위원회 위원장 로랑 라퐁(Laurent Lafon)은 루브르 박물관 내부 보안시설을 직접 둘러본 뒤 “현재 보안 조직이 오늘날 박물관이 갖추어야 할 수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건물 외부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의 ‘취약함’을 지적하면서 “이 문제는 루브르만의 책임이 아니라, 외부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이상 파리 경찰청과 파리 시청도 관련이 있다”고 했다.


-툴루즈에서 파리로 향하던 열차, 전차선 절단으로 9시간 지연

툴루즈에서 파리로 향하던 열차가 지난 일요일, 전차선(기차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선)이 끊어지는 사고로 인해 최대 9시간까지 지연되었다고 SNCF(프랑스 국영철도회사)가 밝혔다. 이 사고로 인해 프랑스 남서부 지역의 여러 열차가 운행 취소되었으며, 복구 작업 후 월요일 아침부터 점차 운행이 재개되었다고 한다. 


-영부인의 성별, 성 정체성 관련 악의 발언한 10명 월요일 재판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에 대해 성별과 성적 정체성과 관련된 악의적인 발언을 한 혐의를 받은 남성 8명과 여성 2명의 재판이 월요일에 시작되었다. 피고인들은 최대 2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하는데 , 그중에는 "조에 사강(Zoé Sagan)"이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광고인 오렐리앙 푸아송-아틀랑(Aurélien Poirson-Atlan)도 포함되어 있다. 


-파리 시장 선거 출마한 사회당 후보, 파리 지하철 24시간 운행 구상

파리 시장 선거에 출마한 사회당 후보 에마뉘엘 그레구아르(Emmanuel Grégoire)는 파리 지하철을 24시간 운행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 아이디어는 일드프랑스(Île-de-France) 광역권 의회 의장 발레리 페크레스(Valérie Pécresse)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았다. 그녀는 이 계획이 막대한 비용, 파리 시민들에게 미칠 소음·생활 불편, 그리고 운영 체계 전반의 복잡성 때문에 현실성이 낮다고 지적했다.


-노트르담 대성당 정면 새긴 2유로짜리 동전 발행

프랑스 조폐국(La Monnaie de Paris)은 2019년 화재 이후 복원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을 기념하고, 복구 작업에 참여한 장인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노트르담 대성당의 정면을 새긴 새로운 2유로짜리 동전을 발행했다. 이 동전이 유통되기 전에는 유로화를 사용하는 모든 국가들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총 2천만 개의 새 동전이 앞으로 몇 달에 걸쳐 유통될 예정이며, 프랑스 페삭(Pessac)에 있는 조폐국 공장에서 제작된다. 



-파리광장 광고-


노르망디 지역의 호텔 겸한 한식당, “할 머 니(HALMONI)”- 12 rue de Verdun,27240 Mesnils-sur-Iton / 06.77.23.18.76


라면 전문점 사계절 루프탑 오픈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09 83 45 40 50 / 18 Rue des Trois frères 75018 PARIS     


파리 '지음' 식당 - 01 45 75 20 00 / 26 Rue Tiphaine, 75015 Paris


파리 '사계절' 식당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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