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5년 10월 2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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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0-24 17:41 조회 47 댓글 0본문
-연금 개혁 중단: 야당과 노동조합, 정부의 재원 조달 방식 비판
2026년 사회보장 예산안에서 연금 개혁의 시행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이후 어제 목요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노동조합과 야당은 이에 대한 재정 조달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다. 정부는 이번 조치를 위해 보충 건강보험과 퇴직자들에게 재정적 부담을 일부 지우는 방안을 택한 것이다. 재정 불균형을 맞추기 위해, 정부는 연금의 물가 연동률을 낮추기로 했고, 보충 건강보험 단체의 기여금율은 2026년에 2.05%에서 2.25%로 인상될 예정이라고 한다.
-벤자민 폭풍으로 코르시카섬에서 독일인 관광객 사망, 5명 부상
어제 목요일 몰아닥친 벤자민 폭풍으로 코르시카섬에서 독일인 관광객이 사망하고, 어제 밤 6개 도지역에 오렌지 경보를 유지했다. 프랑스 기상청(Météo-France)에 따르면, 목요일 프랑스 전역의 상당 부분이 강한 돌풍의 영향을 받았다. 지롱드(Gironde)와 샤랑트마리팀(Charente-Maritime) 지역에서는 부상자 5명이 보고됐다.
-새 교육부 장관, 학교 상황 “매우 심각”, 세 가지 ‘우선 과제’ 제시
에두아르 제프레이(Édouard Geffray) 신임 교육부 장관은 수요일 프랑스 인터(FRANCE INTER)와의 인터뷰에서 학교 상황을 “매우 심각하다”고 평가하며, 학업 수준, 사회·학업적 불평등, 학생 건강(정신건강 포함) 문제를 자신의 세 가지 핵심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2026년 예산안에 포함된 약 4,000개의 교원 감축 계획은 학생 수의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했고, “2026학년도에는 프랑스에서 한 교사가 평균 21명의 학생을 맡게 될 것”이라고 했다.
-3명의 수감자, 사르코지 전 대통령 향한 욕설과 살해 협박 영상으로 구금
파리의 라 상테 교도소에 수감된 수감자 3명이 전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를 향한 욕설과 살해 협박 영상이 유포된 사건과 관련해 구금(경찰 조사)을 당했다. 내무장관은 니콜라 사르코지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동안 교도소 내에서 두 명의 경호 요원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파리 8대학에서 10월 7일 하마스 공격 옹호 집회, 당국 수사
고등교육부 장관은 X(옛 트위터)에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옹호하는 발언이 나온, 반유대주의적 성향이 짙은 집회가 파리8대학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사이트 Léon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당신은 10월 7일을 규탄합니까?”라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대해 당국은 조사를 개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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