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5년 10월 2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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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0-23 17:40 조회 60 댓글 0본문
-폭풍 ‘벤자민’으로 인해 오늘 아침, 프랑스의 1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프랑스 기상청(Météo France)은 벤자민 폭풍이 접근함에 따라, 오늘 목요일에 19개 도지역(départements)을 강풍 및 파도 범람 위험으로 인한 오렌지 경보(vigilance orange) 상태로 지정한 가운데, 강풍의 영향으로 오늘 아침 8시 30분 기준 프랑스 전역에서 1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입었다. 현재 1,000명 이상의 기술자들이 전력 복구를 위해 현장에 투입되어 있다.
-프랑스군 “3~4년 안에 러시아와의 충돌 대비해야”
프랑스군 합참의장, 파비앵 망동(Fabien Mandon)은 어제 수요일, 프랑스군이 “3~4년 안에 러시아와의 충돌에 대비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가 3년 넘게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일부 영토를 침공한 이후, “우리 대륙에서도 전쟁을 계속 이어가려는 유혹을 받을 수 있다”고 밝히면서, 프랑스의 재무장 노력(effort de réarmement)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출산 휴가, 첫 달에 순급여의 70% 수준으로 보상
프랑스 보건부 장관, 스테파니 리스트(Stéphanie Rist)는 새롭게 도입될 출산 휴가 제도(congé de naissance)가 첫 달에는 순급여의 70%, 두 번째 달에는 60%의 급여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상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부모는 이 휴가를 동시에 또는 교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2개월까지, 그 결과 최대 4개월까지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출산 휴가의 보상 금액은, 현재 시행 중인 출산휴가(16주) 및 배우자 출산휴가(28일)에 추가되는 제도다.
-루브르 박물관 관장, "박물관 내 경찰서 설치하고 싶다"
루브르 박물관 관장인 로렌스 데 카르(Laurence des Cars)는 도난 사건 이후 상원(Sénat) 질의에 답하며, 어제 수요일, 문화부 장관 라시다 다티(Rachida Dati)에게 사임 의사를 전달했지만 장관이 이를 “거부했다”고 했다. 관장은 발언 중 사건의 시간대별 경과와 “필요한 기술적·조직적 초기 조치”에 대해 언급하면서, 박물관 내 경찰서를 설치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이번 도난 당시 모든 경보 시스템이 정상 작동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파리, 유럽에서 가장 자전타기 좋은 수도로 선정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파리가 유럽에서 가장 자전거 타기 좋은 수도로 선정되었다. 파리는 총 1,000km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망을 갖추고 있으며, 종합 점수 80.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파리가 1위를 차지한 주요 이유는 도시 전역을 거의 모두 자전거로 연결할 수 있을 만큼 넓은 자전거 도로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2위와 3위는 각각 독일의 뮌헨(Munich)과 핀란드의 헬싱키(Helsinki)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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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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