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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5년 10월 06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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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0-06 19:11 조회 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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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앙 르코르뉘 총리, 임명 27일 만에 사임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총리는 새 내각을 둘러싼 거센 반발 속에 오늘 10월 6일 월요일 오전 사임서를 제출했다. 대통령은 총리의 사임을 수락했으며, 이에 따라 그는 제5공화국 역사상 가장 짧은 임기의 총리가 되었다. 사퇴한 세바스티앵 르코르뉴 총리는 “지금은 아마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기”라며, “정부를 운영하기 위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프랑스 북부를 통과한 ‘에이미(Amy) 폭풍으로 2명 사망

폭풍 ‘에이미(Amy)’가 프랑스 북부를 통과하면서 토요일에 2명이 사망했다.센-마리팀(Seine-Maritime) 지역의 에트르타(Étretat)에서는 한 남성이 익사했으며, 에느(Aisne) 지역에서는 차량 위로 나뭇가지가 떨어지면서 운전자가 사망했다.

또한 토요일 오후 기준으로 약 1만 3천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하마스 억류 인질 석방 요구하며 어제 파리 시위

프랑스통신사(AFP)에 따르면, 10월 7일 이후 하마스(Hamas)에 의해 억류된 인질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수천 명이 어제 일요일 파리에서 시위를 벌였다.이스라엘 측에 따르면 현재 가자지구에는 48명의 인질이 여전히 억류되어 있으며, 그중 약 20명은 생존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유사한 집회는 런던, 로마, 뉴욕, 브뤼셀, 몬트리올, 그리고 텔아비브에서도 동시에 열렸다.


-니스에서 마약밀매 관련 총격 사건으로 2명 사망, 다수 부상

니스(Nice) 서쪽의 물랭(Moulins)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한다.희생자들은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범인은 여전히 수배 중이다. 니스 검찰에 따르면, 초기 수사 결과는 이번 총격 사건이 해당 지역을 강타하고 있는 마약 밀매와 매우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국제 지원팀 합류한 프랑스인 구출에 당국 무책임 비판

가자지구 국제 지원 플로틸라에 탑승했다가 이스라엘 군에 의해 저지된 35명의 프랑스인을 대리하는 변호사들은 10월 3일 금요일, “구금”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발표하며 프랑스 당국의 무책임한 대응을 비판했다. 변호사들은 “우리는 이 35명의 프랑스인들과 아무런 소식도, 연락도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변호사들에게 자신들을 대리해 달라고 위임한 상태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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