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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5년 09월 29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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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9-29 18:33 조회 1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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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총파업: 노동조합 연합, 공공부문에서 대규모 동원 촉구

공공부문 광범위 노동조합 연합은 10월 2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파업 및 집회 참여를 촉구했다. 10월 2일, 공공부문 노동조합들은 “공무원들이 더욱 강력하게 동원될 것”을 촉구하며, “완전히 다른 예산안을 마련할 필요성”을 다시 강조했다.


-마크롱 정부 이후 1,135억 유로 이상 누적된 부채

프랑스 공공부채가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2025년 2분기 기준으로 3,416억 유로, 즉 GDP의 115.6%에 달했다고 국가 통계청이 밝혔다. 3개월 만에 부채는 709억 유로 증가했으며, 2025년 말까지 116%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시사 주간지, 르 포인트(Le Point)를 위한 몰리나리 경제연구소(Institut économique Molinari) 조사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  취임 이후 누적 부채는 추가로 1,135억 유로에 달한다.


-총리 “의회 회기 시작 전” 10월 초에 각료 임명될 것

세바스티앵 르코르뉘는 정부가 “의회 회기 시작 전에” 10월 초에 임명될 것이라고 발표했다.임명된 지 17일 만에 침묵을 깨고 르 파리지앵과 인터뷰를 진행한 르코르뉘 총리는, 아직 정부 구성원들이 누구일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부에 들어가기로 한 사람들은 공동 기반의 주요 방향에 동의해야 한다”며, 좌파 진영 출신 정치인을 영입할 가능성을 사실상 배제하는 듯한 입장을 보였다.


-사르코지 유죄 판결: 법원장 살해 협박, 수사 착수

파리 검찰은 9월 26일(금) 밤,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형을 선고하고 곧 구금할 것을 명령한 형사법원 재판장을 겨냥한 “협박성 메시지”가 이어진 데 따라 두 건의 수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파리 항소법원 제1회장은 9월 27일(토) 성명을 통해 “사법 제도와 그 독립성에 대한 존중”을 엄숙히 촉구하며, 이른바 리비아 자금 지원 사건에서 전 국가원수 니콜라 사르코지가 유죄 판결을 받은 뒤 사법부의 공정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점을 개탄했다.


-이슬람 사원 앞 돼지 머리 사건 : 러시아 군 정보기관 연루 가능성

지난 9월 8일 밤 파리 인근 이슬람 사원 앞에 아홉 개의 돼지 머리를 두고 간 사건 모두 세르비아에 위치한 한 인물이 지휘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법 당국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인물에 대해 체포 영장이 발부되었다. 또한 지난 5월 30일 밤 파리에서 홀로코스트 기념비, 세 개의 시나고그, 한 레스토랑에 녹색 페인트를 뿌린 사건과 동일한 인물로 드러났다. 다만 현재까지 사법 당국은 러시아 군 정보기관의 개입을 입증할 증거는 확보하지 못한 상태라고 한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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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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