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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5년 09월 26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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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9-26 18:01 조회 1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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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전 대통령, 징역 5년형

파리 형사법원이 어제 목요일,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2007년 대선 에서 리비아 카다피 정권으로부터 불법 자금 의혹 사건에 대해 징역 5년형(집행유예 없는 실형)과 함께 지연 집행 영장이 발부되었고, 즉시 집행 가능성이 명시되었는데, 이는 그가 향후 몇 주 내로 실제 수감될 예정임을 의미하며, 10월 13일에 구체적인 수감 일자를 통보받게 된다. 또한 그는 10만 유로(약 1억4천만 원) 벌금과 함께 시민권 및 민권 박탈 처분도 받았다.


-마크롱 대통령, 덴마크 영공 안전 지원

덴마크 상공에서 정체불명의 드론이 민간·군사 공항을 잇따라 비행한 사건과 관련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프랑스는 덴마크의 영공 안전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덴마크를 돕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코펜하겐 당국은 이번 드론 사건이 러시아와 연관돼 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도미니크 드 빌팽 전 총리, 많은 비용을 쓰는 인물 주장에 반박 

세바스티앙 르코르뉴 장관이 전직 총리들의 특권 폐지를 공식화한 가운데, 도미니크 드 빌팽 전 총리는 자신이 가장 많은 비용을 쓰는 전직 총리라는 주장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프랑스 경제부가 9월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드 빌팽은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전직 총리로 지목되었다. 그러나 그는 어제  BFMTV-RMC 방송에 출연해 “그건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다.


-실종되었던 12세 소녀 무사히 발견

오른(Orne) 지역에서 12세 소녀 루시(Lucie)의 실종으로 인해 9월 25일 목요일 발령된 아동 실종 경보는, 소녀가 루아르-아틀랑틱(Loire-Atlantique)에서 발견되면서 몇 시간 만에 해제되었다고 아르장탕(Argentan) 검찰청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체포된 용의자는 34세 남성으로, 소녀의 친부 친구이며, 현재 구금 상태에 있다고 한다. 


-프랑스인 4명 중 3명 초고액 자산가에 징수하는 ‘주크먼 세금’ 찬성

BFMTV가 엘라브(Elabe)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9월 25일(목요일) 발표한 조사에서 프랑스인의 79%가 보다 공정한 조세 제도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4%가 초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주크먼 세금’ 도입에 찬성한다고 밝혔다.또한, 16%는 초고액 자산가들이 이미 ‘적정 수준’의 세금을 내고 있다고 생각하며, 5%는 오히려 세금을 너무 많이 내고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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