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5년 09월 2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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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9-25 17:02 조회 177 댓글 0본문
-연합 노조 10월 2일 새로운 파업 촉구
노동조합들, 어제 수요일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총리와의 회담 후, 오는 10월 2일(목요일)에 새로운 집회가 열릴 수 있다고 발표했다. 연합 노조 측에 따르면, 총리는 그들의 요구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고 한다. 8개 노총 대표들이 2시간 가양 총리와의 회담을 가졌는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다만 각 노조의 내부 승인 절차를 거친 뒤 날짜가 확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14세 중학생, 학교에서 흉기로 교사 공격
어제 아침 바-랭(Bas-Rhin) 주에 있는 로베르 슈만(Robert Schuman) 중학교에서 14세 학생이 66세의 음악 교사를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다. 교육부 장관은 학생이 히틀러와 무기에 대해 강한 흥미를 보였고, 장애가 있는 상태에서 아동복지 서비스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학생은 히틀러와 무기에 대한 집착으로 징계 조치와 일시적 퇴학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얼굴에 부상을 입은 교사는 생명이 위험한 상태는 아니라고 한다.
-프랑스 시청, 팔레스타인 국기 게양 관련 고발, 법원에서 기각
프랑스가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한 월요일 프랑스 여러 시청이 시청 건물에 팔레스타인 국기를 게양하자, 해당 지역 주지사들은 중립 원칙 위반을 이유로 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특히 브루노 르타이요 내무장관은 외국 국기가 시청 건물에 게양될 경우 주지사들이 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프랑스 본토서 치쿤구니아 감염 급증
프랑스 본토에서 치쿤구니아(Chikungunya) 감염이 급증함에 따라,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지역 보건 당국은 앙티브 주민 전원에게 SMS를 보내 모기 물림에 주의하고,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에게 연락할 것을 권고했다. 프랑스 공중보건청(Santé publique France)은 2025년 올해만 본토에서 발생한 치쿤구니아 자생 감염 사례가 500건을 넘어섰다고 어제 수요일 발표했다. 치쿤구니아 바이러스는 사람에서 사람으로 ‘호랑이 모기’ 물림을 통해 전파되며, 주로 발열과 관절 통증을 유발한다.
-프랑스. 환경 운동가 폴 왓슨의 정치적 망명 요청 거부
프랑스는 어제 수요일, 환경 운동가 폴 왓슨의 정치적 망명 요청을 거부했다.정부는 그가 남극해에서 벌인 활동이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고 한다. 폴 왓슨은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5월 자신을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24년 그린란드에서 일본 측의 고발로 체포·구금된 바 있으며, 2010년 일본의 포경선에 손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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