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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5년 09월 20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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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9-20 15:53 조회 2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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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총리가 9월 24일까지 응답이 없을 시 새로운 시위 

노동조합들은 어제 금요일, 세바스티앙 르코르뉴 총리가 9월 24일까지 그들의 요구에 응답하지 않을 경우 새로운 대규모 시위를 벌이겠다고 예고했다.이들은 특히 물가가 오르더라도 실업수당과 연금 지급액을 2025년 수준으로 동결하겠다는 2026년 예산안 전체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프랑스 영부인이 남성이라는 루머에 과학적 증거 제출할 예정

프랑스 대통령 부부는 영부인, 브리짓 마크롱이 남성이라는 주장을 펼친 미국의 인플루언서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과학적 증거를 미국 사법부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약 두 달 전, 극우 성향의 미국인 블로거이자 음모론자인 캔디스 오언스가 브리짓 마크롱이 남성이라고 주장한 것에 맞서 부부는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파리 시장, 안 이달고, 경비 사용 문제 논란

디올 드레스, 고가 여행 등, 파리 시장, 안 히달고의 영수증에는 고급 의류 구매와 출장 비용 등의 과도한 지출 내역이 드러났다. 한 시민 단체가 법원에 요청을 제기한 뒤, 파리 시장의 출장비와 의류 구매 내역이 담긴 경비 영수증을 확보했고, 탐사보도 매체인 미디어파트(Mediapart)가 9월 16일(화) 기사로 이를 보도했다.이에 파리시장은 명예훼손 이라며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고소했다.


-프랑스, 자국 외교관 체포 이후 말리와의 대테러 협력 중단

프랑스는 지난 8월 자국 외교관이 체포된 사건 이후 말리와의 대테러 협력을 중단했다. 말리 군사 정권은 해당 외교관을 스파이 혐의로 비난했지만, 프랑스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는 말리 외교관 2명의 추방을 요구했고, 이에 대해 말리는 프랑스 대사관 직원 5명을 추방하겠다고 맞대응했다고 한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종탑 6년 만에 개방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탑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지 6년 만에, 이번 주말, 유럽 문화유산의 날을 맞아 재개방된다. 마크롱 대통령은 어제 금요일에 열린 개막식에 참석했다. 대성당 내부는 이미 9개월 전에 다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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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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