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프랑스 2025년 08월 2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8-21 18:34 조회 61 댓글 0

본문

80a44a48d9419920f313bee7f0ee20bd_1755768780_989.png
 


-미국 방문 중인 마크롱 대통령, 러시아에 대해 순진하지 말라고 경고

미국을 방문 중인 마크롱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과 유럽 지도자들 간의 워싱턴 회의 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푸틴은 포식자이자 우리 문 앞의 거인”이며, “자신의 생존을 위해 계속 먹어야 하는 존재”라고 언급했다. 그는 유럽인들에게 러시아에 대해 “순진하지 말라”고 경고하며, 러시아가 “지속적으로 불안정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법무부 장관, 인플루언서 엠마 파리가 게시한 영상에 대해 조사 

프랑스 법무부 장관인 제랄드 다르마냉은 인플루언서 엠마 파리가 올린 영상 이후 조사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엠마 파리는 자신의 영상에서 최근 출소한 전 연인과, 급진화되어 감시대상(리스트 S)에 오른 또 다른 수감자와 전화 통화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조사는 해당 수감자가 실제로 교도소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했는지, 즉 금지된 행위를 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프랑스 노동총동맹(CGT), 하멜랭(Hamelin) 그룹의 문구류 보이콧 촉구

새학년을 앞두고 프랑스 노동총동맹(CGT)는 샤랑트(Charente) 지역의 파지(Hamelin) 제지사의 직원들이 회사의 법정 청산으로 수입 없이 남겨진 상황을 규탄하며 하멜랭 제지사의 문구류 보이콧을 촉구했다. 올 2월, 캉(Caen)에 본사를 둔 유럽 주요 제지 기업 중 하나인 하멜랭 그룹은 앙굴렘 인근 네르삭(Nersac)의 레카스(lescas) 공장을 폐쇄하고, 69명의 직원을 고용 보호 계획(PSE)에 따라 해고했다고 한다. 


-마르세유에서 관광객은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해

“TOURISTS GO HOME(관광객들은 집으로 돌아가라)”.라는 문구가 마르세유 도시 곳곳에 적혀있다. 매년 400만 명 이상의 휴가객이 찾는 마르세유는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방문되는 도시 중 하나인데, 일부 관광객들의 예절 없는 행동에 주민들은 지쳐버렸고, 이에 대한 불만을 페인트와 강렬한 슬로건으로 표현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올해 마르세유의 관광객 수는 증가했고, 시 당국은 일부 구역에 대한 출입 제한을 검토하고 있다. 


-화요일, 한 프랑스인 2억 5천만 유로, 잭팟에 당첨

프랑스 복권공사(La Française des Jeux)에 따르면 한 프랑스인이 이번 화요일 유로밀리언(Euro Millions)에서 2억 5천만 유로(약 3,700억 원)의 잭팟에 당첨되었다. 이 금액은 유로밀리언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당첨금이자, 프랑스 역사상 가장 큰 당첨금이라고 한다. 프랑스의 종전 기록은 2021년 10월, 처음으로 복권을 샀던 한 폴리네시아 여성이 당첨된 2억 2천만 유로였으며, 이번에 그 기록이 깨어진 것이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1 59 30 59 / so486012@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추천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