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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5년 08월 20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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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8-20 19:17 조회 7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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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발언 관련하여 네타냐후, 마크롱 대통령 비난

이스라엘 총리, 벤자민 네타냐후는 프랑스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마크롱이 팔레스타인 국가를 인정하자고 한 발언이 ‘반유대주의에 불을 지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엘리제궁은 8월 19일 화요일, 네타냐후의 주장은 “잘못되고, 극히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엘리제궁은 “공화국은 자국의 유대인들을  항상 보호해 왔고 앞으로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랄드 다르마냉 법무부 장관, 위장 결혼 단속 강화 의지 밝혀

이번 월요일 검찰총장에게 전달된 회람에서 법무장관 제랄드 다르마냉은 검찰청에 “특히 혼인 의사가 진실인지 의심스러운 경우, 시민등록 담당 공무원이 전달한 자료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청했다. 시민등록 담당 공무원은 결혼 의사가 진실한지를 결혼 서류, 예비 배우자 공동 심문 시 수집된 자료, 그리고 외부에서 받은 기타 구체적 자료를 근거로 진행하게 되고, 위장 결혼의 경우 벌금 최대 1만 5천 유로, 징역 최대 5년에 처해질 수 있다. 


-르노, 우크라이나 위한 드론 제작에 직원들 동요

르노는 군수부로부터 일부 생산 라인을 군사용 드론 제조에 할애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는 연락을 받고는 직원들이 현재 동요하고 있다고 한다. 노조 대표는 ‘그들은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계약했지, 무기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일부 직원들은 이미 이런 임무를 거부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 한다”고 했다. 이에 노조 대표는 이 문제에 대해 검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사용한 배터리 재활용 이제 유럽에서 의무화

전기차 배터리(자전거, 전동 킥보드, 자동차 포함) 재활용이 이제 유럽에서 의무화된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전기 배터리 제조업체와 판매업체는 배터리 수거 및 재활용 비용을 반드시 부담해야 하며, 직접 이를 조직하거나 전문 기관에 비용을 지불해 맡겨야 한다.


-2025/2006년 신학년 학용품 비용 감소

2025/2006년 평균 학용품 비용은 211.10유로로, 2024년의 223.46유로에 비해 감소했다고 프랑스 가정협회(Familles de France)의 조사에서 밝혔다. “이는 12.36유로 감소한 것으로, 지난해 대비 -5.53%에 해당한다.” 협회는 이러한 감소 수치에 대해 특 “보다 안정적인 경제 상황”을 배경으로 설명했다. 이 조사는 약 40년간 매년 진행되어 왔으며, 중학교 1학년(6학년) 신입생에게 요구되는 학용품 평균 비용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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