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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5년 8월 18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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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8-18 19:03 조회 16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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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유럽 정상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문제로 워싱턴 방문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다른 유럽 정상들, 그리고 나토 사무총장과 함께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해 오늘 월요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새로운 정상회담은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간의 회담이 열린 지 며칠 뒤에 열리게 되는 것으로, 마크롱 대통령은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좌파당 대표, 장 뤽 멜랑숑, 네티즌 제안한 9월 10일 전면 봉쇄 운동 지지 선언

프랑스 언론 라 트리뷴 디망쉬(La Tribune Dimanche) 에 실린 글에서, ‘굴복하지 않는 프랑스(LFI)’ 지도자, 장 뤽 멜랑숑(Jean-Luc Mélenchon)과 당의 여러 인사들은 “이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한 단호한 공세”를 촉구했다. 멜랑숑과 LFI 지도부는 8월 16일 토요일,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 제출을 요구하며, 네티즌들이 제안한 9월 10일 ‘전면 봉쇄’ 운동에 지지를 표명했다. 


-과거 강간 혐의 유죄 판결 받은 신부, 툴루즈 교구의 총무 승진 포기

2006년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 신부의 승진 소식이 툴루즈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신부는 결국 교구 총무(Chancelier) 승진을 포기했다고 관련 기관이 8월 16일 토요일 밝혔다. 툴루즈 대주교는 성명에서 “나의 요청으로 관련 신부가 진심 어린 마음으로 총무직을 포기했음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화재: 일요일에도 여섯 개 도(지역) 적색 경보 유지

프랑스에서 폭염이 끝나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은 여전히 경보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 8월 17일 일요일 기준으로, 여섯 개 도(지역)가 화재 위험 적색 경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피레네오리엔탈, 오드, 에로, 가르, 복뤼즈, 부슈듀론 등이다. 당국은 화재 위험이 높으며, 만약 화재가 발생할 경우 예상되는 강풍 때문에 매우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프랑스 3개 대학, 상하이 랭킹 톱 50에 들어

프랑스의 3개 대학이 세계 1000개의 우수 대학을 매년 선정하는 상하이 랭킹에서 톱 50에 들었지만, 지난해에 비해 순위가 하락했다. 해당 대학들은 파리-사클레 (Paris Saclay)대학(13위), 파리 과학·문학(Paris Sciences et lettes)대학(34위), 소르본(Sorbonne)대학(43위)이다.  이 순위는 “평가 기준이 규모가 큰 대학과 영어권 대학에 유리하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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