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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5년 08월 1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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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8-15 15:33 조회 5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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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토요일 약사들 대대적인 파업

내일 8월 16일 토요일, 프랑스의 약국 중 약 90%가 문을 닫을 예정이다.  이는 약사 노조 연합(Union de syndicats de pharmaciens d’officine, USPO)이 주도한 파업으로 약국들은 정부의 제네릭 의약품에 대해 제약사들이 약국에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정부가 축소하는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오늘 8월 15일은 성모 승천 대축일(Assomption)로 인해 문을 닫고,  8월 16일 토요일에는 파업으로 인해 상당수 약국이 영업을 하지 않아 약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오드(Aude) 지역 화재, 프랑스 농식품부 장관  800만 유로 긴급 자금 지원

오드(Aude) 지역 화재 이후, 아니 제네바르(Annie Genevard) 프랑스 농식품부 장관이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해 800만 유로 규모의 긴급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농민들은 지속되는 포도주 산업 위기 상황 속에서 화재로 인한 피해에 대한 긴급 조치 발표와 초기 피해 평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파리 외곽, 누와지 르 섹 지역에서 영화, "바비(Barbie)" 상영 취소

8월 8일 금요일, 파리 외곽 지역인 누와지 르 섹(Noisy-le-Sec)의  올리비에 사라베이루스(Olivier Sarrabeyrouse) 시장은 그레타 거윅(Greta Gerwig) 감독의 흥행 영화 ‘바비(Barbie)’ 상영이 롱도(Londeau) 지구에서 예정되어 있었으나 취소되었다고 발표했다. 시청 직원들은 해당 영화가 여성의 존엄성을 해치고 동성애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폭력 협박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 당국은 "협박, 폭행 또는 위협 행위"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학생 생활비 급등 경고, 모든 것 폭등: 집세, 전기, 교통 등

프랑스 전국 학생연합(UNEF)에 따르면 1년 동안 대학생의 평균 생활비는 4.12% 증가하여 807유로가 추가되었다고 한다. UNEF는 조사에서 “학생들의 실제 필요와 정부가 제공하는 대응 사이의 격차”를 지적하며, “현재 제공되는 지원은 실제 턱없이 부족하고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민간 임대료가 상승(+2,46%)했고,  Crous(국립학생지원센터) 기숙사 임대료도 상승(+3,26%) 했다고 한다.  


-올여름 여성 살해(féminicide) 위험 증가에 대해 경고

많은 피해자 지원 단체들이 올여름 여성 살해(féminicide) 위험 증가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8월 초부터 이미 단체들에 의해 4건의 여성 살해 사건이 보고되었다고 한다. 2025년에 발표된 유엔 연구에 따르면, 여성에 대한 폭력은 여름철, 특히 폭염 기간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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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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