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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5년 07월 1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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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7-17 19:24 조회 6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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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중국에서 오는 소형 택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 제안

지난 화요일 프랑소와 바이루 총리의 예산 관련 기자회견에서 중국에서 오는 소형 택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프랑스 가정에는 매년 약 15억 개에 달하는 소포가 배달되며, 그 중 절반 이상이 중국발 택배라고 한다. 이들 대부분은 150유로 이하의 저가 상품이기 때문에 관세를 회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남동부의 3개 도지역 산불 위험  ‘적색 경보’

프랑스 남동부의 3개 도지역(부슈뒤론(Bouches-du-Rhône), 바르(Var), 보클뤼즈(Vaucluse))이 어제 수요일, 산불 위험과 관련해 가장 높은 경보 단계인 ‘적색 경보’(vigilance rouge)로 지정되었다고 프랑스 기상청(Météo-France)이 밝혔다. 오늘 목요일부터는 부슈뒤론(Bouches-du-Rhône)과 보클뤼즈(Vaucluse)만이 매우 높은 수준의 경보 상태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한다. 


-8월부터 리브레 A(Livret A) 금리, 현재 2.4%에서 1.7%로 하락

프랑스 재무부는 오는 8월부터 국가 보장 저축 예금인 리브레 A(Livret A)의 금리가 현재의 2.4%에서 1.7%로 하락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상반기 동안 억제된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 수준에 따른 결과라고 한다. Livret A의 금리는 매년 1월 중순과 7월 중순, 즉 6개월마다 한 번씩 조정된다. 매우 정치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리브레 A(Livret A) 금리는 최근 몇 년간 자주 예외적으로 조정되어 왔으며,

이는 주로 저축자들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프랑스인 70%, 총리가 제안한 공휴일 2일 폐지에 반대

RTL을 위해 Toluna-Harris Interactive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70%가 총리가 제안한 공휴일 2일(5월 8일과 부활절 다음날인 월요일)폐지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47%는 “전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으며, 이 제안은 정부의 전체 예산 계획 중 가장 큰 반대에 부딪힌 제안으로 조사됐다.


-KFC, 맥도날드, 버거킹, 퀵 등,  제품 구성 불투명성으로 지적 받아

KFC, 맥도날드, 버거킹, 퀵 등이 제품 구성의 불투명성 때문에 소비자 단체 UFC-Que Choisir로부터 지적을 받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재료 전체 목록을 공개할 법적 의무가 없다. 예를 들어, 맥도날드 프랑스는 햄버거에 대해 6가지 재료만 표기하지만, 투명성이 의무화된 스위스에서는 44가지 재료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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