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프랑스 2025년 06월 30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6-30 18:47 조회 132 댓글 0

본문

a1123afca788cb61ccdcefca4050e95f_1751276706_3406.png
 

-폭염으로  전국 여러 지역의 학교들 폐쇄

어린이들이 섭씨 40도의 교실에 머무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번 주 초, 전국 여러 지역의 학교들이 폐쇄되었다. 투르(Tours)시는 6월 30일과 7월 1일 시내 모든 학교를 폐쇄한다고 밝혔고, 세느에마른(Seine-et-Marne) 지역의 멀룅(Melun)시도 학교를 폐쇄했다. 여러 지역의 교사 노조들이 교실 내 온도가 너무 높은 경우, 학생들과 교직원을 위해 수업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고, 학부모 연합 (FCPE)은 교육부 장관에게 긴급하게 명확한 지침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바이루 총리, 총선에서 비례대표제 도입 안건 통과 가능성 제시

프랑수아 바이루(François Bayrou)총리는 어제 한 방송에서 국회에서 총선에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안건을 통과시킬 수 있는 '다수'가 존재한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비례대표제란, 선거에서 각 정당(또는 후보자 명단)이 얻은 득표율에 따라 의석 수를 배분하는 방식으로, 총리는 올해 말이나 2026년 초에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기 위한 법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했다. 


-에콜라이 박테리아 관련, 식중독 사례 3건 추가 발생

에콜라이(E. coli) 박테리아와 관련된 심각한 식중독 사례 3건이 아이들 사이에서 추가로 발생했다고, 에넨(Aisne) 지역의 행정 당국이 지난 토요일 발표했다. 지난 6월 12일부터 지금까지 총 28명이 감염되었으며, 대부분이 아동이다. 11세 소녀가 6월 16일 사망했으며 해당 지역의 일부 정육점에서 박테리아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일요일부터 야외 공공장소에서 흡연 금지

일요일부터 여러 야외 공공장소에서 흡연이 금지되었다. 원래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는데 앞당겨졌다. 보건부 장관에 따르면, “계도 기간” 후에는 벌금135유로가 내려질 것이라고 한다. 금지 장소는 해변, 버스 승강장, 공원 및 정원, 도서관, 체육시설, 학교 주변으로, 카페 테라스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 구역들은 주로 어린이가 있는 장소로, 수동 흡연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파리서 성소수자(LGBTQIA+) 권리 지지하는 프라이드 퍼레이드

지난 토요일, 파리에서는 수만 명이 모여 성소수자(LGBTQIA+) 권리를 지지하는 연례 행사인 프라이드 퍼레이드(Marche des Fiertés)에 참가했다. 2025년 퍼레이드는 특히 미국과 헝가리를 비롯한 일부 국가들에서 성소수자 권리를 위협하는 국제 흐름에 맞서 싸우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파리광장 광고- 


한식 단체도시락 전문점, 아흐장(ARTGENS) - 06 64 81 87 08 / artgens@hotmail.com


파리 국립 기메 박물관 내 한식당, 한옥(HANOK)- 06 22 44 95 10 / missomuseeguimet@gmail.com


프랑스 종가집, 메종유가-06 98 95 09 31 / contact@maisonyuga.com 


프라이빗투어 및 리무진 서비스, 아비오파리(AVIOPARIS) - 06 75 62 89 30 / operator@avioparis.com


파리의 한식당 스타킹 - 06 77 23 18 76 / 11 Rue du Théâtre 75015 Paris 


파리의 한식당 바베큐킹 06 77 23 18 76 / 107 Rue St- Charles, 75015 Paris



<파리광장편집부>  

 

추천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