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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5년 06월 2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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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6-27 19:38 조회 19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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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졸업 시험, “폭우로 인해 시험장 못가도 불이익이 없을 것” 약속

프랑스 전역에서 6월 26일 목요일 아침부터 시작된 브레베(Brevet 중학교 졸업) 시험을 앞두고 전날 밤 발생한 격렬한 폭우로 인해 시험장에 가지 못하거나 지각할 수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해 엘리자베트 보른 교육부 장관은 “시험장 문제나 교통 문제로 인해 오늘 시험을 보지 못하는 경우, 어떤 학생도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이 학생들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새로운 날짜를 정할 것’이라고 했다.

 

-니스, 이스라엘 국기 철거, 하마스와 이란에 억류된 인질 사진 걸어

니스 행정법원의 결정에 따라 니스 시청 정면에 걸려 있던 이스라엘 국기들이 철거되었다. 이에 크리스티앙 에스트로지(Christian Estrosi) 시장은 6월 26일 목요일, 이스라엘 국기 대신 하마스와 이란에 의해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들의 얼굴 사진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여러 차례 제기된 소송 끝에 행정법원이 공공 서비스의 중립성 원칙을 근거로, 시청에 걸린 이스라엘 국기를 5일 이내 철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차별적 신분 검문 관련으로 프랑스, 유럽인권재판소서 유죄 판결

유럽인권재판소는 프랑스가 차별적인 신원 검문을 실시했다며 6월 26일(목) 프랑스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고, 이에 따라 국가는 정신적 피해에 대한 배상금 수천 유로를 지급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다만, 외모를 근거로 한 신원 검문(‘인종 프로파일링’)을 주장한 다른 5명의 프랑스 시민들의 청구는 기각했다.


-극우 마린 르펜, 조르당 바르델라에게 대선 준비 요청

국민의회 RN(국민연합) 그룹 대표인 마린 르펜은 조르당 바르델라에게 대선 준비를 하라고 요청했다고 《Valeurs Actuelles》에 밝혔다. 르펜은 지난 3월 말, 5년간 피선거권 박탈 판결을 받아 2027년 대선에 출마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그녀의 항소심 재판은 향후 몇 달 내에 열릴 예정이며, 판결은 2026년 여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음바페, PSG정신적 괴롭힘으로 고소

킬리안 음바페가 정신적 괴롭힘과 계약 강요 시도 혐의로 전 소속팀인 PSG(파리 생제르맹)를 고소한 이후, 6월 25일(화요일) 프랑스 당국은 정식 사법 수사 절차를 개시했. 이에 따라 두 명의 수사 판사가 사건 수사를 맡게 되었다고 한다. 음바페는 2024년 5월 16일 파리에서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특히 2023년 여름 PSG가 자신을 '로프트(loft, 일부 선수들을 팀 훈련과 분리해 따로 격리시키는 방식)'에 격리시킨 조치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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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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