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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5년 06월 2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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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6-23 18:37 조회 4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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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이스라엘-이란 갈등 관련 국방 및 국가안보 회의 소집

마크롱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의 핵 관련 시설 3곳을 공격한 이후, 일요일 저녁 엘리제궁에서 국방 및 국가안보회의(CDSN)를 소집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갈등을 끝내기 위해 "군사적 대응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게 하고, 동시에 중동 지역에서 통제되지 않는 확전을 막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외교적·기술적 협상을 재개하는 것”이라고 했다. 


-음악 축제 : 파리에서 6명 흉기에 부상, 여러 폭력 사태

토요일 밤, 음악 축제(Fête de la Musique)가 열리는 가운데 파리에서 6명이 흉기에 찔렸고, 여러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 프랑스 전역에서는 371명이 체포되었으며, 이는 2024년에 비해 14%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또한, 피해자 모르게 마약을 주입하려는 의도로 추정되는 주사 자국 사례가 100건 이상 보고되었다고 프랑스 내무부는 발표했다.

 

- 법무부 장관, 형사 책임 연령을 16세로 낮추는 것에 찬성

제랄드 다르마냉(Gérald Darmanin) 내무부 장관은 지난 금요일 RMC 방송에서 형사 책임 연령을 16세로 낮추는 것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현재 프랑스에서의 형사 책임 연령은 18세이며, 이는 그 나이부터는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형벌이 절반으로 감형되는 ‘미성년 감경 사유(excuse de minorité)’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프랑스,  매일 최소 한 명의 시장 사임

프랑스에서는 매일 최소 한 명의 시장이 사임하고 있다. 전국에는 약 35,000명의 시장이 있으며, 매달 약 40명이 사임하고 있는데, 이는 2020년 지방선거 이후 전체 시장의 약 6%가 임기를 중도에 포기한 것으로, 2008년부터 2014년 사이와 비교해 4배 이상 많은 수치다. 주된 원인은 시의회 내부의 정치적 갈등이라고 한다. 또한 사전 예고된 후임 인선, 건강문제, 다른 직책과의 겸직 문제 등이 있다고 한다. 


-올림픽 열기구 성화대 다시 파리 하늘에 등장

올림픽 성화대가 2024년 7월 26일 파리 올림픽 개막을 위해 점화된 지 1년도 채 안 된 시점인 지난 토요일 저녁, 파리 하늘에 다시 등장했다. 이 성화는 9월 14일 ‘스포츠의 날’까지, 매일 저녁 파리 튈러리 정원에서 하늘로 솟아오르게 되며, 이 ‘스포츠의 날’은 마크롱 대통령이 제정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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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지역의 호텔 겸한 한식당, “할 머 니(HALMONI)”- 12 rue de Verdun,27240 Mesnils-sur-Iton /06.77.23.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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