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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파리한식협회,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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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6-15 17:29 조회 1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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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한식협회,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과 MOU 체결 현장에서, 

파리한식협회 이종선 회장과 관계자들, 그리고 남도미식박람회 윤성진 총감독외 관계자들


6월 13일 파리한식협회(회장 이종선)와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사무국장 홍양현)은 제3회 파리, 코리아 엑스포(Korea Expo Paris) 현장에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이종선 파리한식협회 회장과 임원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윤성진 총감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을 위한 MOU에 서명을 했다.


K-Food의 원류이자, 한국의 부엌이라고 불리우는 미식의 고장 전라남도는 국내외에 예향 남도, 미향 남도로 알려져 있으며 오랜 옛날부터 맛과 멋의 고장 '남도 NAMDO '로 불려왔다.


국내 최초로 미식을 테마로 한 박람회인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영문 이니셜을 따서 'NICE 2025'로 불리며 올해 한국 내에서 개최되는 가장 규모가 크고 장기간 지속되는 음식과 음료를 중심으로 한(F&B)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외 미식경연과 미식파티, 남도미식을 주제로 한 전시와 수출상담회 등 BtoC를 중심으로 박람회 브랜드를 알리면서 동시에 BtoB행사로도 치뤄지며 100여개 주요 식품 기업과 푸드테크기업, 해외 200여명의 식품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도 예정되어 있다.


10월 박람회에 앞서 유럽 지역 홍보를 위해 한식진흥원의 요청으로 이번 파리, 코리아 엑스포 홍보관을 열어 남도 미식 소개 강연들을 통해 세계 미식의 도시를 대표하는 파리 현지에서 유럽인들에게 K-Food와 남도 미식을 알리고 있다.


파리한식협회와의 MOU를 통해 파리 한식당 네트워크를 통해 박람회를 홍보하고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와 협력하고 있는 전라남도 기관인 남도장터의 남도 식재료 해외 수출과 관련하여 파리한식협회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6월 15일(일)에는 한식진흥원, 그리고 파리한식협회와 함께 코리아 엑스포 메인 스테이지에서 한식조리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되는데, 우승자는 각국에서 모인 13개국 대표자들과 10월 NICE 2025 개최도시인 한국의 목포에서 결선을 펼치게 된다. 


< NICE 2025 제공, 파리광장 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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