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프랑스 2025년 06월 12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6-12 19:13 조회 322 댓글 0

본문

d6a8d82fcf6a7c8732e6d5c457bea461_1749723126_1506.png
 


-중학생에게 희생당한 보조교사 위해 오늘 모든 학교서 1분 묵념

프랑스 교육부 장관 엘리자베트 보른(Élisabeth Borne)은 오늘 목요일 정오에 모든 학교에서 1분간 묵념을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이는 오트마른(Nogent, Haute-Marne) 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31세 여성 생활지도교사가 14세 중학생에게 칼에 찔려 숨진 사건으로 인한 것이다. 이 사건은 프랑스 전역에 큰 충격과 슬픔을 안기고 있으며, 학교 내 안전과 청소년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국가적 논의를 촉발시키고 있다.


-분노한 택시 운전자들: 파리 경제부에서 시위 및 파리 공항 봉쇄

택시 운전자들이 어제 6월 11일 파리에서 다시 시위를 재개했다. 경제부가 있는 베르시 앞에서 시위를 벌였으며,  샤를드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을 봉쇄하겠다고 했다.  의료 수송 지원 제도의 개혁으로 10월 1일 시행될 예정인 새 협약은 건강보험에서 기본 요금 13유로를 지급하고, 여기에 킬로미터당 요금이 추가되는 방식을 규정하고 있다. 택시 운전자들은 대기 시간이나 빈차 운행에 대해 더 이상 보상을 받지 못할까 봐 우려하고 있다.


-가자지구로 보트로 향하려던 프랑스인들, 프랑스로 추방될 예정

LFI(불복하는 프랑스) 소속 유럽의회 의원 리마 하산(Rima Hassan)과 가자지구로 보트를 타고 향하려다 이스라엘에 억류된 다른 프랑스인 3명은 이번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프랑스로 추방될 예정이라고 프랑스 외교부 장관 장-노엘 바로(Jean-Noël Barrot)가 발표했다. 프랑스인 승선자 중 한 명인 의사 밥티스트 앙드레(Baptiste André)는 프랑스 앵테르(France Inter) 방송에서 구금 중 물과 음식에 접근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 제안

유럽연합은 지난 화요일,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제안했다. 이는 우크라이나와의 휴전을 여전히 거부하고 있는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 이번 제재는 러시아의 에너지 부문과 은행 부문을 겨냥하고 있으며, 제재가 실제로 발효되기 위해서는 EU 회원국 전원의 만장일치 승인이 필요하다고 한다.


-상원, 패스트-패션(fast-fashion) 제한하기 위한 법안 통과

상원은 패스트-패션(fast-fashion)을 제한하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특히 Shein과 Temu 같은 기업을 겨냥하고 있다. 법안에는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기업에 대한 벌금 부과, 그리고 패스트-패션을 홍보하는 인플루언서에 대한 제재가 포함되어 있다.  이 법안은 가을에 열리는 양원 협의위원회(commission mixte)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파리광장 광고-


노르망디 지역의 호텔 겸한 한식당, “할 머 니(HALMONI)”- 12 rue de Verdun,27240 Mesnils-sur-Iton /06.77.23.18.76


라면 전문점 사계절 루프탑 오픈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09 83 45 40 50 / 18 Rue des Trois frères 75018 PARIS     


파리 '지음' 식당 - 01 45 75 20 00 / 26 Rue Tiphaine, 75015 Paris


파리 '사계절' 식당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광장편집부> 



추천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