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5년 05월 26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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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5-26 18:23 조회 749 댓글 0본문
-마크롱 대통령 5일간 동남아시아 순방
마크롱 대통령은 어제 일요일, 5일간의 동남아시아 순방을 위해 출국했다. 베트남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의 목적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 중 하나인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프랑스의 재참여를 이어가고, 이 지역에 강하게 자리 잡고 있는 미국과 중국에 대한 대안적 파트너를 제시하는 데 있다고 한다.
-니스, 변압기에서 화재 발생으로 45,000 가구 정전
지난 토요일 밤 남프랑스 니스(Nice)에서 변압기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45,000 가구가 일시적으로 정전되었고, 시내 트램망 역시 영향을 받았다. 니스 지방 검찰청장은 이번 사건이 고의적인 훼손이라고 규탄했으며, 니스 시는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파르 파나히의 황금종려상 관련, 이란 프랑스 대리대사 소환
이란은 칸 영화제에서 반체제 영화감독 자파르 파나히(Jafar Panahi)가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이후, 프랑스의 "모욕적인" 발언에 항의하기 위해 테헤란 주재 프랑스 대리대사를 소환했다고 국영 언론이 5월 25일(일요일) 보도했다. 황금종려상과 관련해 프랑스 외교장관 장-노엘 바로(Jean-Noël Barrot)는 X(전 트위터)에 올린 메시지에서 "이란 정권의 억압"을 비판한 바 있다.
-RER B 지연으로 시험 시간에 도착하지 못한 학생들 재시험 허용
RER B 지연으로 인해 BTS 시험 시간에 도착하지 못한 학생들은 다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되었다고 지난 금요일 프랑스 교육부가 발표했다. 지난 화요일, 철도 선로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교통이 중단되면서 일부 학생들이 시험장에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들의 재시험은 6월 12일에 실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파리 시, 길거리 담배꽁초 버리기 막기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 시작
파리 시는 지난 화요일, 길거리 담배꽁초 버리기를 막기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휴대용 재떨이 40만 개를 무료로 배포하고, 거리 곳곳에 새로운 공공 재떨이를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파리 시내 거리에는 하루에 400만에서 500만 개의 담배꽁초가 버려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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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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