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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5년 05월 19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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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5-19 18:43 조회 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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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유럽 국가들이 미국과 협력하여 러시아에 새로운 제재 준비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금요일, 유럽 국가들이 미국과 협력하여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방 국가들은 금요일 터키에서 열린 양국 대표단 간 회담 이후 제안된 우크라이나 휴전 제안에 러시아가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브뤼노 르타이요 내무부 장관 우파 공화당 대표로 선출 

브뤼노 르테요(Bruno Retailleau)는 현재 내무부 장관이며, 우파 정당인 공화당(Les Républicains)의 당대표로 74.3%의 득표율로 선출되었다. 그는 로랑 보키에(Laurent Wauquiez)를 대신하게 된다. 로랑 보키에는 브뤼노 르타이요에게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고, 우파가 단절의 프로젝트(기존 체제와의 결별을 의미하는 정치적 전환)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리 오를리 공항, 시스템 장애로 항공편 40%가 취소

파리 오를리(Paris-Orly) 공항에서 어재 일요일 오후 항공 교통 관제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한 이후, 전체 항공편의 40%가 취소되었다. 프랑스 민간항공총국(DGAC)은 항공 교통량 조절 조치를 시행했으며, 항공사들에게 운항 일정을 축소할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이번 장애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리모주, 오자남 중학교의 졸업생들 베타람 수도회 상대 고소장 제출 

리모주에 있는 오자남 중학교의 졸업생 4명이 지난 금요일, 해당 학교를 운영했던 베타람 수도회를 상대로 인류에 대한 죄(crimes contre l'humanité)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특히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발생한 추행과 성폭행을 고발하고 있다. 인류에 대한 죄로 고소함으로써, 신체적·성적 폭력에 대해 통상 30년인 공소시효를 없앨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반려동물 철로 위에 있을 경우, 열차 지연 시간 최대 20분으로 제한

앞으로 프랑스에서 반려동물이 철로 위에 있을 경우, 열차 지연 시간은 최대 20분으로 제한된다.

SNCF가 지난 목요일에 발표한 지침에 따르면, 반려동물이 선로 위에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20분 이내에 발견되어 철로에서 치워지지 않을 경우, 열차는 동물이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매우 낮은 속도로 출발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1 59 30 59 / so486012@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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