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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5년 05월 1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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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5-14 19:37 조회 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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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시민 사회 초청 인사들과 TF1 방송에서 질의 응답

어제 화요일 저녁  8시 10분부터 TF1 TV방송에서 시민사회에서 초청된 인사들이 마크롱 대통령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하는 인터뷰가 있었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해서는 동결된 러시아 자산의 사용에 반대 입장을 밝혔고, 얼마전 600개 일자리를 삭감을 발표한  철강 회사인 아르셀로르미탈(ArcelorMittal)을 국유화할 계획은 없다고 했으며, 정년 64세 연금 개정안을 폐지하는 국민투표를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등, 여러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배우, 제라르 데파르듀 성추행으로 유죄 판결

프랑스 유명 배우 제라르 데파르듀(Gérard Depardieu)가 2021년 영화 「녹색 셔터(Les Volets verts)」 촬영 중,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어제 화요일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자신에게 제기된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항소하겠다는 입장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데파르듀는 약 20여 명의 여성에게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그 중 다수는 공소시효가 지나 처분이 내려지지 않았다. 


-모르게 약물 투여하는 ‘화학적 복종’ 대항 보고서 제출

당사자가 모르게 약물이나 약을 투여하는 ‘화학적 복종(la soumission chimique)’에 맞서기 위한 의회 보고서가 지난 월요일 정부에 제출되었다. 이 보고서에는 총 50가지 권고안이 담겨 있으며, 그 중에는 화학적 복종 사례를 포함한 폭력 대응을 위한 연례 국가 회의 개최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코트도르(Côte-d’Or)의 한 공사 현장의 벽 무너져 세 명의 노동자 사망

코트도르(Côte-d’Or)의 한 공사 현장에서 벽이 무너져 세 명의 노동자가 사망했다.

희생자들은 각각 45세, 56세, 58세로, 돌담 보강 작업을 하던 석공들이었다고 한다. 수사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검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현행범 수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제78회 칸 영화제 어제 화요일 개막

제78회 칸 영화제가 어제 화요일 오후 7시에 개막했다. 이번 개막식은 배우 로랑 라피트(Laurent Lafitte)가 진행했고, 프랑스2와 france.tv를 통해 중계되었다. 줄리에트 비노슈(Juliette Binoche)가 회장인 이번 칸 영화제는 올해 미국 배우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에게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여할 예정이고, 영화제는 5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8 68 77 24 / paris.fgchurch@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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