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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5년 05월 02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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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5-02 17:42 조회 1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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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인 어제 프랑스 30만 명이 넘는 사람들 시위 참여

노동절인 어제 5월 1일 목요일 프랑스에서 3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시위에 참여했다고 프랑스 노동총연맹 (CGT)은 전했다. 여러 노동조합들은 평화, 연금, 임금 인상을 위해 시위를 벌이자고 호소했다. 파리에서는 사회당이 블랙 블록(과격 시위대)에게 자당의 활동가들과 선출직 인사들이 신체적 공격을 당했다고 비난했다.


-보르도: 노동절인  5월 1일에 트램 등, 대중교통 전혀 운행되지 않아 

노동절인 5월 1일을 맞아 보르도 도시권의 공식 대중교통 운영기관(TBM, Transports Bordeaux Métropole )은 이날 트램과 버스가 전혀 운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노동절 당일에는 "트램, 버스, 바토(Bato) 모두 운행되지 않는다"고 이 기관은 SNS를 통해 전했다.


-공공회계 담당 장관, 2026년부터 중국발 소포에  관리 수수료 부과

프랑스 정부는 셰인(Shein)과 테무(Temu) 같은 플랫폼을 통해 급증하는 중국발 소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화요일에 "구체적인 조치들"을 공개한 가운데, 공공회계 담당 장관 아멜리 드 몽샬랭(Amélie de Montchalin)은 2026년부터 중국발 소포에 대해 "일괄적인 관리 수수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에리크 롬바르(Éric Lombard) 경제부 장관은 이를 "환경적으로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비판하며, "우리 기업과 상인들에게 직접적인 경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9.4도: 파리에서 5월 1일 기온 신기록 경신

5월 1일 목요일 오후, 파리의 기온이 29.4도까지 치솟았다. 이는 계절 평균을 훨씬 웃도는 수치로, 파리는 이날 유럽에서 가장 더운 도시가 되었다. 파리는 이미 4월 초에도 유럽 주요 도시들 중 최고 기온을 기록한 바 있다.


-프랑스 의류 브랜드 제니퍼(Jennyfer) 폐업 

회사 측은 지난 화요일, 비용 증가와 프랑스 소비자들의 구매력 하락을 이유로 법정관리를 통한 청산 절차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약 1,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예정인데 노조는 이번 발표를 "폭력적이고 너무도 갑작스럽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8 68 77 24 / paris.fgchurch@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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