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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5년 05월 0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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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5-01 16:00 조회 1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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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루 총리,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협의 시작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는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 그 목적은 프랑스의 국회의원 선거 방식 개혁을 위해 각 정당과 의견을 나누는 것으로, 현재의 다수대표제(1위 당선제)와 달리, 비례대표제는 정당이 얻은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배분하는 방식이다.


-의사들과 의대 인턴들 월요일부터 파업, 왜 ?

4월 28일 월요일부터 의사와 의대생들이 파업이 시작되었는데, 의사들의 개업 지역을 규제하여 ‘의료 사막’(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해소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법안 발의에 반대하기 위한 것이다. 프랑스 전역에서 개원의사들, 의대생들, 인턴, 그리고 젊은 의사들이 이 법안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 법안은 4월 초 하원에서 통과되었고, 5월 초 다시 심의될 예정이다.


-정부, 위르장스 팔레스타인 단체 외 극우 단체 해산 절차 착수

브뤼노 르타이오(Bruno Retailleau) 내무부 장관은 4월 30일 수요일, 노동절(5월 1일)을 하루 앞두고, 극우 성향의 '리옹 포퓰레르(Lyon Populaire)'와 함께 '위르장스 팔레스타인(Urgence Palestine)'에 대한 해산 절차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위르장스 팔레스타인 관련해서는 ‘종교를 도구화하는 이데올로기이며, 이는 신앙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했다. 


-프랑스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의약품, 돌리프란 미국의 통제 아래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의약품인 돌리프란(Doliprane)이 이제 미국 자본의 통제 아래 놓이게 되었다. 제약회사, 사노피(Sanofi)는 돌리프란을 판매하는 자회사 지분의 50%를 미국계 펀드에 100억 유로(약 15조 원)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은 일부 정치인들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그들은 수익 추구가 프랑스 내 의약품 공급 안정성보다 우선시될 수 있다는 점을 걱정하고 있다.


-여러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교통 카드 사기에 주의

이 사기는 주로 Facebook과 같은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글에서 시작되는데, 해커들은 해당 게시물에서 지역 교통 네트워크를 가장한다: 이름이 비슷하고, 네트워크 버스의 프로필 사진 등을 사용하는데, 그들은 교통카드를 매우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이를 통해 은행 계좌 정보를 탈취할 수 있는 링크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프랑스의 많은 지방에서 피해가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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