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5년 04월 2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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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4-24 17:47 조회 117 댓글 0본문
-바이루 총리의 딸, 예전 가톨릭 학교 학대, 폭력 사건인 베타람 관련 증언
프랑수아 바이루(François Bayrou) 총리 딸 중 한 명인 엘렌 페를랑(Hélène Perlant)이, 4월 22일(화) 파리 마치(Paris Match)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14세였을 때 피레네-아틀랑티크에 위치한 가톨릭 학교 노트르담 드 베타람(Notre-Dame de Bétharram)이 소속된 수도회가 주최한 여름 캠프에서 신체적 폭력을 당한 피해자였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 공격에 대해 아버지에게 한 번도 말한 적이 없다고 했다.
-교도소 공격 사건, 정부는 교도관 개인 대신 국가가 직접 고소
공공행정 담당 장관 로랑 마르칸젤리(Laurent Marcangeli)는 4월 23일(수), 앙드르에루아르(Indre-et-Loire) 지역에 위치한 뤼네(Luynes) 교도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공무원이 폭행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본인이 고소를 원하지 않더라도 국가가 대신 고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프랑스 내 여러 교도소에서 공격 사건이 잇따른 가운데, 정부가 이에 대해 법제화를 추진하려는 의도라고 한다.
-마장 성폭행 재판에서 논란 일으킨 변호사에 자격정지 1년, 집행 유예 처분
마장(Mazan) 성폭행 사건 재판에서 피고인 두 명을 변호했던 변호사 나디아 엘 부루미(Nadia El Bouroumi)가 2021년부터 2023년 사이 법정 사진을 게시하는 등의 행위로 변호사 직업의 윤리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직무 정지 1년(집행유예) 징계를 받았다. 이와 함께 윤리 교육 20시간 이수 의무도 부과되었으며, 그녀는 변호사 협회나 전국 변호사 위원회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
-프랑스 일반 및 기술계 고등학교 1학년 수학 수준 향상
2024년 -2025년 신학년 초에 실시된 시험 결과에 따르면, 일반 및 기술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수학 수준이 1년 사이에 약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프랑스 교육부에 따르면, 여전히 남학생과 여학생 간의 격차는 지속되고 있으며, 사회경제적으로 유리한 환경에 있는 학교와 취약한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많은 학교 간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미국 도넛 전문 브랜드, 던킨' 프랑스 전역에 수십 개 매장을 열 예정
미국 도넛 전문 브랜드 던킨(Dunkin')의 프랑스 진출이 확정됐다. 첫 번째 던킨 매장은 오는 5월 14일 파리에서 문을 연다. 이 매장은 파리 9구의 몽마르트르 대로에 위치하며, 약 200㎡ 규모다. 이어서 며칠 후, 두 번째 매장도 파리 시내인 생라자르 역 안에 문을 열 예정이라고 한다. 미국 도넛 전문 기업인 던킨은 최근 벨기에의 패스트푸드 전문 그룹 QSRP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프랑스 진출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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