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5년 04월 10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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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4-10 17:59 조회 130 댓글 0본문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 6월 중 팔레스타인 국가 공식 인정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가 6월 중 팔레스타인 국가를 공식 인정할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과 조율하여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프랑스는 팔레스타인 당국과의 교류는 이어가고 있지만, 팔레스타인 국가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지는 않다. 팔레스타인 영토는 현재 요르단강 서안 지역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가자지구는 하마스가 각각 통제하고 있다.
-유럽연합(EU),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에 대한 첫 보복 조치 채택
유럽연합(EU)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월 중순에 발표한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에 대한 첫 번째 보복 조치를 채택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EU는 미국산 오토바이, 콩, 가금류(닭고기 등) 등 여러 미국산 제품에 보복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20%의 관세에 대한 추가 대응책은 다음 주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프랑스서 추방 명령을 받은 위험 인물들, 프랑스 해외령에 수용하자?’
우파 공화당 대표의 로랑 보키에즈(Laurent Wauquiez)는 프랑스에서 추방 명령을 받은 위험 인물들을 대서양에 위치한 프랑스 해외 영토인 생피에르 에 미클롱에 수용하자는 제안을 했다. 이제안은 좌파는 물론 우파 내부에서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SOS Racisme, 인권 연맹 등, 극우에 맞서기 위해 4월 12일 시위 촉구
여러 단체들, SOS 라시즘(SOS Racisme), 인권 연맹(La Ligue des droits de l'homme), 그리고 프랑스 노동총동맹(CGT)은 극우에 맞서 법치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4월 12일 시위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 단체들은 지난 주 월요일 마린 르펜(Marine Le Pen)이 징역 2년과 5년 간의 공직 출마 금지형을 선고받은 뒤, 극우 세력이 사법부와 판사들을 공격하고 그 정당성을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럽, 관측 이래 가장 더운 3월 기록
유럽은 관측 이래 가장 더운 3월을 기록했다고 유럽 기후 관측 기관, 코페르니쿠스(Copernicus)가 밝혔다. 올해 3월 유럽의 평균 기온은 14.06도로, 1991년부터 2020년까지의 평균보다 0.65도 높았다. 전 세계적으로는 2025년 3월이 역대 두 번째로 더운 3월이었으며, 가장 더웠던 해는 2024년 3월이다. 유럽은 전 세계 대륙 중에서 기후 온난화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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