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5년 04월 0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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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4-04 17:00 조회 150 댓글 0본문
-마크롱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세 발표에 ‘반격’ 예고
유럽연합(EU)은 미국이 유럽산 제품에 대해 2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결정에 맞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마크롱 대통령은 어제 목요일 발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엘리제궁에서 긴급 회의를 열고 여러 산업 대표들과 논의하면서, 이번 조치를 "갑작스럽고 근거 없는 결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하면서 미국에 대한 투자를 보류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유럽의 반격은 두 단계로 진행될 것이라고 마크롱 대통령은 강조했다.
-Brav-M 소속 경찰 2명, 공권력 남용 및 폭행 혐의로 재판에 회부
2023년 3월 파리에서 연금 개혁 반대 시위 도중 두 명의 시위자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Brav-M 소속 경찰관들의 재판이 어제 목요일 보비니 형사법원에서 개시되었다. 프랑스 검찰은 이들을 공무원 신분을 이용한 집단 폭행, 인종차별 및 성차별적 폭력, 성범죄 방조 혐의로 기소했다. 피해자는 차드 유학생들로, 이들 중 한 명은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마린 르펜의 유죄 판결 후, 국민연합(RN) 일요일 집회에 "트럼프화" 우려
극우, 국민연합(RN)의 마린 르펜이 5년의 피선거권 박탈형(대선 불출마)을 선고받은 후, 당은 파리에서 집회를 개최하여 이를 비판할 예정인데, 좌파와 르네상스당은 이번 집회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그들은 2021년 1월 미국의 국회의사당 공격을 예로 들며, "트럼프화"가 될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다. 마린 르펜은 "법관의 독재"라고 비난하며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2025년 9월 학기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체력 테스트 실시
2025년 9월 신학기부터 프랑스 교육부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력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테스트는 학년 초에 진행되며, 학생들의 기초 학력을 확인하는 국어(프랑스어) 및 수학 평가처럼 시행될 예정이다. 테스트는 총 3가지 종목으로 구성되며, 체육(EPS) 교사와 함께 지구력 테스트, 근력 테스트, 속도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교육부는 이 테스트가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지만, 의무 사항은 아니라고 밝혔다.
-Atmo France 협회,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이들을 위해 정밀한 새 지도 공개
Atmo France 협회가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더욱 정밀한 새로운 지도를 공개했다. 이 협회는 매일 꽃가루 지수를 발표하며, 시 단위로 3일간의 예측 정보를 제공한다. 목표는 알레르기 환자와 전문가들이 증상과 치료를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한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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