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3 고속도로에서 공화국 근위대 버스 4대 충돌 사고로 36명 부상

이브린(Yvelines) 주의 A13 고속도로에서 공화국 근위대의 버스 4대가 사고에 연루되어 36명이 부상당했으며, 그 중 한 명은 중상이라고 한다. 어제 수요일 저녁, 과르빌(Guerville) 인근에서 지방-파리 방향으로 버스 간 충돌이 발생했고, 사고를 당한 버스들은 육군, 해군, 공군, 그리고 헌병대의 군인 100명 이상을 태우고 있었다고 한다. 

-의회, 대중교통 내의 안전 강화 법안 최종적으로 통과

프랑스 의회는 3월 18일(화)에 대중 교통의 안전 강화를 목표로 하는 법안을 최종적으로 통과시켰다.이 법안에 따르면, 열차 및 대중교통 단속 요원들은 보디캠(소형 착용 카메라)을 착용할 수 있고,  단속 요원들은  승인을 받지 않고도 신체 수색을 할 수 있고, 2024년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시험 운영되었던 AI 기반 감시 시스템(알고리즘 감시 카메라)의 사용도 2027년 3월까지 연장된다.

-서아프리카 11개 NGO 연합 볼로레 그룹 고소

지난 화요일(18일), 서아프리카 11개 NGO 연합이 프랑스 파리의 금융검찰청(PNF)에 볼로레 그룹을 상대로 장물 취득 및 특히 자금 세탁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볼로레 그룹이 반(反)경쟁적 관행 및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고 주장하며, 일부 서아프리카 국가의 항만 관리권을 독점하여 지역 경제 발전을 방해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극우, 바르델라 "거리에서의 히잡 착용 금지-장기적으로 목표"

스포츠 분야에서 히잡 착용을 둘러싼 논쟁이 정부 내에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극우당인 국민연합(RN)의 대표 조르당 바르델라(Jordan Bardella) 는 어제 수요일 RMC 방송에서 공공 영역에서의 히잡 착용 금지를 주장하며, 장기적으로는 거리에서도 금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 "복잡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프랑스 건강 보험 카드, 카르트 비탈(Carte Vitale)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폰용 카르트 비탈(Carte Vitale)은 이제 프랑스 신분증 애플리케이션(France Identité)을 보유한 모든 사회 보험 가입자가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2025년 말까지 전면 도입될 예정이라고 지난 화요일 보건부와 건강보험 공단이 밝혔다.

-파리광장 광고-

라면 전문점 사계절 루프탑 오픈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 10구에 새로 오픈한 오뚜기 마트-06 16 07 83 36 / 44 Bd.de Magenta 75010 Paris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09 83 45 40 50 / 18 Rue des Trois frères 75018 PARIS     

파리 '지음' 식당 - 01 45 75 20 00 / 26 Rue Tiphaine, 75015 Paris

파리 '사계절' 식당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광장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