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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5년 03월 1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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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3-17 21:00 조회 17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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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정년 퇴직 연령 64세에서 62세로 되돌리지 않아..

바이루 총리는 2023년 연금 개혁안으로 인해 64세로 정해진 정년퇴직 연령을 다시 62세로 되돌리는 것에 대해 “아니오”라고 답했다. 연금 개혁 비공식 회의는 총리가 주도하는 일련의 협의 과정으로, 2023년 연금 개혁(정년퇴직 연령을 62세에서 64세로 연장)을 다시 논의하기 위해 노사 단체를 모으는 것이 목적이다. 이 논의는 2월 27일에 시작되었으며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목표는 연금 시스템 조정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다.


-5년 전인 2020년 3월 17일 프랑스, 코로나 봉쇄령 시작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프랑스에 봉쇄령이 내려진지 5년이 되는 날이다. 당시 나라 전체가 멈춰 섰고, 국민들은 강제로 고립되었다. 그리고 그동안 군사 및 과학 분야에서만 사용되던 용어 하나가 갑자기 프랑스인들의 일상어가 되었다. 바로 ‘봉쇄(Confinement)’였다. 5주간의 강제 격리, 이동 제한(1km 반경 내 외출 허용), 그리고 ‘필수 활동’에만 허용된 출퇴근 등 그야말로 전례 없는 상황이었다.


-마크롱, 의무적인 군 복무 부활 가능성 배제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토요일 한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의무적인 군 복무의 부활 가능성을 배제했다. 그러나 그는 15~17세 청소년들이 공익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된 민간 복무 제도인 ‘보편적 국가복무(SNU)’를 대대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가의 필요와 우선순위에 맞는 제도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강조했다.


-내무부 장관, 알제리 문제에서 양보 요구 받으면 사임하겠다고 경고

알제리 정부가 프랑스에서 출국 명령(OQTF)을 받은 자국민의 송환을 거부하면서 양국 관계는 악화됐다. 이 명단에는 지난 2월 22일 뮐루즈에서 1명의 사망자를 낸 테러 사건의 범인도 포함되어 있다. 이에 브루노 르타이요(Bruno Retailleau) 내무부 장관은 지난 토요일, 프랑스가 알제리와의 힘의 균형을 포기하고 불법 체류 중인 알제리 국민을 돌려보내도록 압박하지 않는다면 정부에서 물러나겠다고 했다. 


-마크롱, 지지율 5%p 상승… 국제 정세가 영향 미친 듯

국제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의 지지율이 5 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환경주의 및 사회당 지지층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Ipsos가 La Tribune Dimanche를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의 긍정적 평가 비율은 27%로 상승한 반면, 프랑수아 바이루(François Bayrou) 총리의 지지율은 2 포인트 하락해 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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