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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5년 01월 2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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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1-24 16:38 조회 3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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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레지옹 도뇌르(Légion d’honneur) 수훈자로 선정된 주요 인물들

말렌 시아파(Marlène Schiappa): 전 시민권부 장관, 아멜리 우데아-카스테라(Amélie Oudéa-Castéra): 전 스포츠 및 교육부 장관, 올리비에 뒤소프(Olivier Dussopt): 전 노동부 장관, 카미유 코탱(Camille Cottin): 배우, 로랑 제라(Laurent Gerra): 코미디언, 에릭 카이저(Eric Kayser): 제빵사 , 에티엔 다호(Étienne Daho): 가수 등으로 총 1702명이 훈장을 받았으며, 이 중 101명은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작업에 참여한 공로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상원, 전직 대통령 및 총리의 특권 축소

상원은 전직 대통령과 특히 전직 총리에게 주어진 특권을 축소했다. 2022년과 2023년 사이에 전직 총리에게 주어진 예산이 11% 증가한 반면, 당시 총리는 13명이었고 현재는 최근 대통령의 국회 해산 및 정부 불신임안 결의안 통과 등으로 인해 16명이 되었다. 이 수정안은 아직 국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만약 국회가 상원을 따르기로 한다면, 전직 총리들은 운전기사와 비서실 혜택을 더 이상 받지 않게 될 것이라고 한다.


-수돗물 대량으로 불소계면활성제 오염

프랑스 수돗물은 대량으로 불소계면활성제(PFAS) 에 오염되었다고 소비자 단체인 UFC-QUE Choisir와 Générations futures가 밝혔다.

불소계면활성제는 매우 강한 내성을 가진 화학 물질로, 거의 파괴되지 않으며 토양, 공기, 물 속에 남아 있다.  일부 불소계면활성제는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2024년 반유대주의 행위는 2년 연속 사상 최고 수준 도달

2024년,반유대주의 행위는 2년 연속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으며, 프랑스 유대인 기관 대표 위원회(CRIF)에 따르면 2023년의 1676건에서 2024년에는 1570건이 기록되었다.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이 있었던 2023년 10월 7일부터 프랑스에서 이러한 행위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2024년에 기록된 사건 중 518건은 팔레스타인이 연루되어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2024년 49톤의 코카인 압수

프랑스에서 2024년 동안 49톤의 코카인이 압수되었다고 Franceinfo가 경찰 소식을 인용해 보도했다.

2023년에는 23톤의 코카인이 압수되었다고 한다. 한편, 제랄드 다르마냉(Gérald Darmanin) 법무부 장관은 가장 위험한 마약 밀매범 100명을 수용하기 위한 고도 보안 교도소가 7월 31일에 개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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