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역사상 최초로 패션 전시

루브르 박물관이 처음으로 패션 전시회 를 개최한다. 2025년 1월 24일부터 7월 21일까지 비잔틴 시대부터 프랑스 제2 제국 시대까지 루브르 박물관의 보물과 패션계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샤넬, 요지 야마모토, 돌체앤가바나를 위 해 칼 라거펠트가 디자인한 상징적인 의상 약 65벌과 액세서리 30점을 비롯해 젊은 인재들의 현대 작품도 공개할 예정이다. 

일시 : 2025년 1월 24일-7월 21일 

장소 : 파리 루브르 박물관 musée du louvre 75001 Paris 

공식 사이트 : www.louvre.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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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그랑 팔레, 돌체앤가바나 패션 전시

돌체앤가바나의 전문성을 기념하는 패션 전시회인 '마음에서 손까지'가 2025 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파리 그랑 팔레에서 개최된다. 밀라노에서의 성공에 이어 빛의 도시 파리가 도메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의 화려한 세계를 10개의 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서 각 작품은 영감의 감성과 수공예의 전문성이 만나는 이탈리아 하우스의 영혼으로 향하는 관문이 된다 

일시 : 2025년 1월 10일-3월 31일 

장소 : 그랑팔레 3, Avenue du Général Eisenhower 75008 Paris 

공식 사이트 : paris.dolcegabbanaexhibi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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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발라돈: 퐁피두 센터 회고전

퐁피두 센터는 2025년 1월 15일부터 5 월 26일까지 화가 수잔 발라돈(Suzanne Valadon) 회고전을 개최한다. 1865년에 태어난 수잔 발라돈은 서커스계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곧 분야를 바꿔야 했고, 유명 예술가들의 모델이 되었다. 당대 예술가들의 뮤즈 역할을 하면서 그림 그리는 법도 배웠다. 드로잉과 회화를 통해 19세기와 20세기 예술의 중심지였던 몽마르트르를 단숨에 사로잡은 화가의 삶과 활기찬 경력을 되짚어볼 수 있는 전시다. 

일시 : 2025년 1월 15일-5월 26일 

장소 : 퐁피두 센터 centre pompidou 75004 Paris 

공식 사이트: www.centrepompidou.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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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리 박물관: 마리 퀴리와 그 가족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파리 5구 판테옹 근처의 퀴리 캠퍼스 중 심부에는 퀴리 박물관이 있다.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무료로 개방되는 곳으로, 방사능의 역사와 의학적 응용에 대한 통 찰력을 제공한다. 피에르와 마리 퀴리가 잠들어 있는 판테온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퀴리 박물관은 방사능의 발견과 방사선 치료를 통한 의학적 응용, 그리고 5개의 노벨상을 수상한 한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일시 : 매주 수-토(13시-17시 무료입장) 

장소 : 퀴리 박물관 1, Rue Pierre et Marie Curie 75005 Paris 

공식 사이트 : musee.curie.fr

<파리광장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