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5년 01월 0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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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1-01 21:40 조회 242 댓글 0본문
-마크롱 대통령 2025년 신년 연설
마크롱 대통령은 어제 12월 31일 20시 TV방송을 통해 2025년 신년 연설을 했다. 대통령은 프랑스 국민들에게 다가오는 한 해 동안 중요한 사안들을 결정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국민 투표나 시민 회의와 같은 절차가 진행될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경제, 안보, 민주주의, 그리고 자녀들을 위해 선택을 해야 하고, 앞으로 25년 동안의 희망, 번영, 평화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했다.
-프랑스의 여러 도시 웹사이트 사이버 공격
프랑스의 여러 도시 및 지방 웹사이트가 12월 31일(화)에 접속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이는 프랑스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보복으로 해커 그룹의 사이버 공격으로 개인정보를 탈취하려는 것이 아니라, 웹사이트를 과부하 시켜 접속 불가능하게 만들어 디지털 보안에 대한 불안감 조성이 목적이었다고 한다.
-치료용 대마초 실험 어제로 종료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1,2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3년 넘게 진행된 치료용 대마초 프로그램이 어제12월 31일로 종료되었다. 2021년 3월에 프랑스 의약품 및 건강제품 안전청(ANSM)의 감독 아래 시작되었는데 이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경고가 점점 더 커지고 있고, 2024년 12월 31일부로 이 실험은 사실상 종료되었다. 프랑스 보건 당국은 6개월의 과도기 기간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엘리자베트 보른 교육부 장관, 마요트 방문 후 비판 받아
여러 교사 노조들은 어제 화요일, 엘리자베트 보른 교육부 장관이 전날 마요트를 방문했을 때 보인 태도에 대해 비판했다. 이들은 치명적인 사이클론으로 황폐해진 섬에서 교사들이 직면한 상황에 대해 장관이 경청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는 월요일 마요트에서 촬영된 영상에서 엘리자베트 보른 전 총리가 두 명의 교사가 지역 상황에 대해 질문하는 동안 등을 돌리는 장면을 언급한 것이라고 한다.
-프랑스 기대 수명 늘어나
프랑스에서 건강상의 문제로 일상 활동에 제한을 받지 않는 무장애 기대수명은 여성 77세, 남성 75세로 조사되었다고 Drees의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2008년 이후, 이 평균 연령은 여성은 1년 11개월, 남성은 1년 10개월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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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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