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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4년 12월 26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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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12-26 19:13 조회 2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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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CF: TGV의 비상 정지 시스템이 철도 대참사 막아

12월24일 남동선(Sud-Est) 방향을 운행하던 TGV의 기장이 운행 중인 열차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이 같이 위험한 상황에서 도입된 안전 시스템이 없었다면 심각한 철도 대참사가 발생했을 수도 있었다고 하는데, 이 시스템은 기관사가 반응하지 않을 경우, 비상 제동을 작동시켜 열차를 정지시킨다. 어떤 부상자도 없었지만 대신 승객들은 6시간 동안 기차 안에 갇힌 채 있었다고 한다.


-사이클론 치도가 강타한 마요트 힘든 크리스마스 보내

사이클론 치도가 강타한 이후 프랑스 해외령 마요트 섬은 39명의 사망자, 구호물자 전달, 전염병 발생 위험 등으로 인해 힘든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구조대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여전히 잔해가 쌓여 있고, 식료품은 배급제로 제공되고 있다. 이번 사이클론은 90년 만에 가장 파괴적인 폭풍으로 기록되고 있다. 


-프랑스 새 내각 구성, 어떤 정당도 만족하지 않아

프랑수아 바이루(François Bayrou) 총리는 지난 월요일 발표된 내각 구성에 대해 어떤 정당도 만족하지 않았다고 BFMTV에서 인정했다. 사회당(PS) 제1서기 올리비에 포르(Olivier Faure)는 프랑수아 바이루가 정부 불신임을 피하고 사임을 막기 위해 필요한 조건 중 어느 것도 충족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파리 10구의 상점들, 소음 문제로 20시에 문을 닫도록 의무화

원래 파리 10구의 상점들은 늦은 밤까지 영업을 했지만,  12월 20일 금요일부터는 행정명령에 따라 20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문을 닫아야 한다. 이유는  상점들의 늦은 영업이 초래한 소음과 야간 소란이 심각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국은 2024년에 402개의 이메일과 신고를 받았다고 한다. 


-파리, 연 강수량 기록 경신, 2024년 역대 가장 많은 비 내려

연말을 앞두고 파리에서 연 강수량 신기록이 세워졌다. 이전 신기록은 2000년에 세워진 바 있다. 프랑스 기상청(Météo France)에 따르면, 2024년 파리는 현재까지 900.9mm의 강수량을 기록하며 역대 가장 비가 많이 내린 해로 기록되었다. 이 기록은 12월 24일(화) 밤부터 25일(수) 새벽 사이 내린 약한 이슬비로 인해 경신되었다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8 68 77 24 / paris.fgchurch@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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