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4년 12월 2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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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12-23 17:16 조회 333 댓글 0본문
-사이클론 치도 피해 입은 마요트 학교들, 1월 13일 개학 못해
마요트에서는 사이클론 치도의 영향으로 인해 1월 13일 개학에 모든 학교가 문을 열 수 없을 것이라고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금요일 발표했다.마요트 교육청 학장에 따르면, 전체 학교의 40~50%가 피해를 입은 상태라고 한다. 이에 대해 마크롱 대통령은 마요트의 학생들을 1,400km 떨어진 라레위니옹과 같은 다른 지역에서 학교에 다니게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파리시장의 타히티 출장 시 전화 요금 3만 유로에 대해 파리 시청 해명
프랑스 풍자 주간지 카나르 앙셰네가 보도한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의 타히티 출장 중 전화 요금 3만 유로 청구와 관련해, 파리 시청은 12월 20일(금) 해당 금액을 부인하며 1만 1천6백유로라고 밝혔다. 시청은 이달고 시장의 전화 요금이 올림픽 준비와 관련된 "보안 프로토콜"과 "공공 와이파이 사용 금지"로 인해 발생했다고 해명하면서, 3만 유로 주장은 터무니없다며 반박했다.
-의사 진료 비용 어제 일요일부터 인상
의사 진료 비용이 어제 일요일부터 인상되었다. 일반의 진료비는 26.50유로에서 30유로로 인상되며, 일반의의 요청으로 진료를 받는 일부 전문의 진료비도 함께 인상되었다.
이 요금은 계속해서 건강보험에서 70%, 추가 보험에서 30%가 환급될 예정이다.
-마약 밀매, 드골 공항 '운반책' 급증
11월 말 기준, 루와시(Roissy) 공항을 관할하는 보비니 검찰청은 2024년에만 마약 '운반책'과 관련된 사건이 250건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는 2023년 전체 211건보다 18% 증가한 수치다. 이는 미국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유럽 시장을 새로운 목표로 삼아 급속히 유입되고 있으며, 작은 허점이라도 찾아 침투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한다.
- 2024년 프랑스인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 선수는 ?
수영선수 레옹 마르샹(Léon Marchand)과 유도선수 클라리스 아그베그넨우(Clarisse Agbégnénou)가 2024년 프랑스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이는 어제 일요일에 발표된 오독사(Odoxa)의 최신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남자 선수 부문에서는 앙투안 뒤퐁(Antoine Dupon럭비)과 테디 리네르(Teddy Riner유도)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여자 선수 부문에서는 카상드르 보그랑(Cassandre Beaugrand트라이애슬론)과 폴린 페랑-프레보(Pauline Ferrand-Prévot산악자전거)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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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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