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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4년 12월 14 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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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12-14 19:05 조회 68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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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중도우파의 프랑수와 베이루 총리로 임명

어제 12월 13일 금요일 마크롱 대통령은 오랜 협상 끝에 중도우파의 프랑수와 베이루(François Bayrou)를 총리로 임명했다. 중도우파인 모뎀(MoDem)당 대표이자, 포(PAU)지역 시장직을 맡고 있는 중도파 인물 프랑수아 베이루(François Bayrou는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한 국회에서 불신임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정부를 구성하고, 현재 2025년 예산 없이 운영되고 있는 프랑스의 예산안을 통과시키는 어려운 임무를 맡게 된다. 어제 총리 공관에서 권력 이양식을 가졌다. 


-스트라스부르 중학교 교사들 노숙 학생들 지원 운동에 좋은 결과

스트라스부르의 레자이-마르네시아 중학교의 일부 직원들은 한 달 이상 거리에서 자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되지 않는 기숙사 숙소를 확보하자는 요구한 것에 대해 어제 금요일에 시청으로부터 숙소 제공에 대한 해결책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학교의 역사·지리 교사인 에밀리 지메네즈는 AFP에 "가족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것이 우리의 우선사항이었다"고 말했다.


-악기, 더블베이스 가지고 파리 트램 탄 시민에게 벌금 부과

자신의 악기인 더블베이스를 가지고 트램을 탄 파리 시민이 대형 물건으로 인한 위반으로150유로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그는 그 자리에서 어쩔 수 없이 벌금을 지불하고 난 뒤, 소셜 네트워크에 이를 알리고 문화부 장관에게 편지를 보내고 난 뒤 벌금이 취소되었다고 한다. SNCF(프랑스국영철도청) 는 기차에서 더블베이스 운반을 허용하고 있고, RATP(파리교통공사)는 악기 운반에 관한 규정이 없다.  


-파리 16구의 건물에서 화재 발생, 저녁까지 도로 통제

12월 13일 금요일 오전, 파리 16구의 한 주택 건물 마지막 층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지붕으로 번졌다고 한다. 피해자는 없고, 파리 소방관들은 화재를 진압했고, 인근 도로는 저녁까지 통제되었다고 한다.  


-유네스코, 놀이동산(Forain) 문화 인류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

유네스코는 지난 수요일, "놀이동산(Forain) 문화"를 프랑스와 벨기에의 요청에 따라 인류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결속력을 제공하며, 가족과 친구들이 모일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다양한 그룹과 공동체가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평화와 사회적 결속을 촉진한다"고 유네스코 평가 기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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