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4년 12월 0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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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12-07 15:52 조회 818 댓글 0본문
-오늘 노트르담 성당 재개관식, 날씨로 인해 행사 성당 내부에서 진행
노트르담 성당 재개장 행사가 12월 7일 토요일 예정된 가운데, 날씨로 인해 성당 내부에서만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 파리에서는 오전에 강한 바람이 불고, 오후에는 시속 70km 이상의 강풍과 함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당, 여당과 우파와 협상, 하지만 우파 총리 정부에는 참여하지 않아
사회당(PS)의 올리비에 포르(Olivier Faure) 제1서기가 어제 금요일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대통령을 만나 여당과 우파 진영과의 협상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사회당이 우파 총리가 이끄는 정부에 참여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EU-메르코수르 협정 마무리, 프랑스는 여전히 반대
목요일부터 몬테비데오에서 열리고 있는 메르코수르 정상 회담에 참석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의장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Ursula von der Leyen)은EU와 메르코수르(중남미 주요국가)가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협상에 대해 최종 마무리했다고 발표하며 "유럽의 승리"라고 했다. 하지만 프랑스 정부는 "유럽연합과 메르코수르 간의 협정은 현 상태로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농업 주권을 계속해서 지킬 것"이라고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휠체어 비용 건강보험에서 전액 환불 승인
지난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프랑스 국회에서 만장일치로 건강보험에 의한 휠체어 전액 상환을 승인했다. 세계 장애인의 날에 투표된 이 법안은 휠체어가 “건강 보험 기관의 완전한 보장 대상”이며 보완적인 건강 보험 및 장애 보상 혜택(PCH)의 참여가 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제 그 내용을 상원에 제출해야 하는데, 미셸 바르니에 총리 사임으로 의회 절차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한다.
-프랑스, 사막화 영향을 받는 국가 목록에 포함
유엔 기후변화협약회의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회의 둘째 날, 프랑스는 사막화, 토지 황폐화, 가뭄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국가"임을 선언했다. 프랑스어권 및 국제 협력 담당 국무장관인 타니 모하메드-소일리히(Thani Mohamed-Soilihi)를 통해, 프랑스는 이 목록에 포함된 169개 다른 국가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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