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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4년 11월 1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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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11-13 19:23 조회 8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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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프랑스 국가 예산 첫 부분 부결

2025년 국가 예산의 수입 관련 부분 즉, 주로 세금 및 과세와 관련된 예산안이 어제 화요일 국회에서 부결되었다.  좌파 의원들만이 이 법안에 찬성표를 던졌으며, 이들은 법안의 수정에 크게 기여했으나 결국 원안으로 상원에 다시 제출될 예정이라고 한다. 


-영국 총리 파리 방문, 1차 대전 종전 기념식에 참석

영국 총리,키어 스타머(Keir Starmer)는 11월 11일 월요일 파리를 방문하여 1918년 종전 협정 106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그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으며, 함께 샹젤리제 거리와 개선문을 방문했다. 올해는 프랑스와 영국의 협상 관계(Entente Cordial) 12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기도 하다. 


-프랑스 교육부, 초중고등학교에 여러 새로운 조치 발표

프랑스 교육부는 초중고등학교에 여러 새로운 조차를 발표했는데,  그중 고등학교 입학을 위해 중학교 졸업 시험(brevet)이 필수가 되며, 성적은 40%는 연중 평가, 60%는 최종 시험으로 구성되는게 포함되어 있다. 이 새로운 방침은 2026년 신학기부터 적용되며, 2027년 9월부터 고등학교 진학에 필수 요건이 된다고 한다. 


-스트라스부르의 중학교 교사들 노숙 중인 어린이들 위해 파업

스트라스부르의 한 중학교 교사들이 노숙 중인 8명의 어린이와 그 가족들에게 관사를 제공해 달라는 요구로 파업에 돌입했다고 한다.  르제이 마르네지아 중학교의 역사-지리 교사는 건물 소유주인 알자스 유럽 공동체(CEA)와의 수개월간의 대화가 성과 없이 끝난 후 파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교사들의 80%가 파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안전한 곳에 머물 수 있게 될 때까지” 파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르몽드, 르피가로 등 프랑스 신문들이 X(구 트위터)를 상대로 법정에 나선 이유

르 피가로, 르 몽드, 르 파리지앵 등 여러 신문사가 X(구 트위터)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이들은 X가 신문사 콘텐츠를 사용료 없이 무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 소유의 X를 파리 사법 법원에 제소했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8 68 77 24 / paris.fgchurch@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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