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프랑스 2024년 11월 1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11-11 17:47 조회 1,086 댓글 0

본문

2471201988f0b0812bdbc9c9253758ef_1731314737_9282.png
 

-프랑스 정부 마약 밀매 근절을 위한 새 방침 발표

프랑스 정부는 지난 금요일 마약 밀매 근절을 위한 새로운 방침을 발표했다. 주요 조치 중 하나로,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받는 형량이 감면이 조정된다. 자수자에 대한 사법 협력자 신분 부여, 그리고 마약 밀매 관련 범죄 재판에서 일반 시민 배심원단 폐지 등이 이번 조치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오는 목요일, 프랑스-이스라엘 축구 경기 앞두고 당국 초긴장

얼마전 암스테르담에서 이스라엘 축구팬들이 공격을 당한 사건 이후, 오는 11월 14일 목요일 스타드드프랑스에서 열릴 프랑스-이스라엘 축구 경기에 당국이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장 주변 반테러 보안구역을 설정해서 이중검문을 하고 총 4,000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될 것이며, 프랑스 축구 협회에서도 1,600명의 보안 요원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 프랑스에 백만명의 교사를 확보할 방법 없어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지난 토요일 기자회견에서 교사들은 주당 24시간, 1년에 6개월만 일한다는 발언을 했다. 이에 여러 좌파 정치인들과 교사 노조는 이러한 발언이 교사들에 대한 무시와 무지를 드러낸다며 비판했다고 한다. 


-항공 운송에 대한 세금 증가 문제로 조종사 노조, 파업과 집회 촉구

항공 운송에 대한 세금 부담 증가 계획에 반대하기 위해 조종사 노조가 오는 목요일에 파업과 집회를 촉구했다. 조종사 노조의 대변인은 AFP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항공 부문에서 매년 추가로 10억 유로를 징수하려는 계획에 반대하여, 조종사뿐만 아니라 항공 부문 전체 직원들이 11월 14일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파리 외곽순환도로 시속 50km 시행 한 달 : 운전자들 불평, 그러나 긍정적인 통계

파리 외곽순환도로에 시속 50km 제한 조치가 시행된 지 한 달 만에 첫 평가가 이루어졌다.  운전자들이 여전히 이 조치에 불만을 표하고 있는 가운데, 파리 시청에서 발표한 통계는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교통 체증은 37% 감소했고, 사고는 8% 줄었으며, 오염 수치에 대한 데이터는 아직 없지만, 소음도 줄었다고 한다. 



-파리광장 광고-


투어센느(TOUR SEINE) 여행사 +33 6 0999 1976  / tourscene@naver.com


파리 15구 식당 양도- 06 13 15 62 45 


일반인 및 유학생을 위한 프랑스어학원 CAMPUS LANGUES- 01 70 68 97 97 / 01 40 05 92 42 


이재형 작가와 함께 하는 <파리 구석구석 투어> - 07 81 53 02 83 


파리 15구에 위치한 유로마트01 45 77 42 77 / 15-17 Av. Emile Zola 75015 Paris 


25년 노하우 파리샘 여행사  -  06 29 15 42 27 / info@saimparis.com 


프랑스 파리 맞춤 여행- 06 26 15 04 46 / park.sungjin88@gmail.com


<파리광장편집부>


추천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