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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4년 11월 09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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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11-09 18:20 조회 7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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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임금 격차, 11월 8일 16시 48분부터 연말까지 여성들 무료로 일하는 격

프랑스에서 매년 일정 시점부터 여성들이 상징적으로 "무료로 일하게 되는 날"을 지적하며, 남성과 여성 간의 임금 격차 문제를 강조하고 있다. 올해는 11월8일 16시 48분 이후로 연말까지 여성들이 일하는 것은 무임금이라고 한다. 한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하여 남녀 임금 격차를 연간 근무일 수에 맞춰 계산하여 이 시점을 선정했다고 한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2019년 화재 이후 처음으로 타종

2019년 화재 이후 처음으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종소리가  어제11월 8일 금요일에 울려퍼졌다고 한다. 12월 7일 재개관을 준비 중인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북쪽 종탑의 8개 종이 타종되었다고 한다. 


-프랑스 조류독감 위험 수준

프랑스에서 조류독감에 대한 위험 수준이 오늘 토요일부터 ‘보통’에서 ‘높음’으로 상향되며, 이에 따라 가금류가 격리 조치된다고 한다.  이 전염병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으며, 주로 가금류 농장에서 퍼지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2020년 말부터 계속 조류독감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10월은 프랑스서 코로나 이후 영화관 관람객 수 최고치

2024년 10월은 프랑스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영화관 관람객 수가 최고치를 기록한 달로, 프랑스 국립영화센터(CNC)의 추정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1,553만 명이 영화관을 찾았다고 한다. 이는 2023년 10월과 비교했을 때 10.8% 증가한 수치다. <몽테크리스토 백작>같은 프랑스 영화가 시장 점유율 45.8%를 기록하며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수염 깎지 않겠다는 이유로 해고 당한 소방관들 항소 기각

프랑스 루와르(Loire)지역의  생테티엔(Saint-Étienne) 소방서에서, 수염을 깎지 않겠다는 이유로 2월에 소방관 여러 명이 현장 출동에서 배제되었다. 이들은 업무 복귀를 요청하며 사생활 침해하는 지시라고 주장하며 항소했으나, 프랑스 최고 행정법원인 국무회의(Conseil d’État)는 이들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는 화재 시 발생하는 유독가스로부터 소방관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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